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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우드 본격화..일산 마두·주엽 `덕보나`게시글 내용
- 한류우드 1단계 프라임산업 컨소시엄 사업자 선정
- 지난해 말부터 마두·주엽 중대형 아파트 강세
◇한류우드 조성 가시화 =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인근 집값 기대감 커져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영상산업 테마 단지 `한류우드(韓流-Wood)`건설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일산신도시 등 주변 아파트 시장이 들썩일 전망이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한류우드 인근 고양시 마두동 아파트 값은 올들어 4.46% 올라 일산 전체(2.31%)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또 주엽동도 2.59% 올라 일산 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팀장은 "한류우드 조성부지는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일산호수공원 등과 접해있어 유동인구 증가 등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대화동, 마두동, 주엽동 일대가 수혜권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경기도는 9일 한류우드 조성 사업자로 프라임그룹이 주도하는 프라임산업 컨소시엄(A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류우드는 경기도 고양시 장항ㆍ대화동 일대 30만평 규모에 들어설 예정인 대중문화 테마파크로, 이날 1차 사업자로 선정된 A컨소시엄은 사업용지 가운데 8만5000여평에 대한 개발권을 갖는다. 1차 사업은 오는 2010년까지 완공하다는 계획이다. 컨소시엄에는 프라임산업이 시행사로, 창원건설 대우건설(,,) 시공테크 벽산건설(,,) 농협중앙회 외환은행, 신세계(,,) 등 11개사가 지분 참여했고 이수만 김종학 강제규씨 등 연예계 인사들도 동참했다. 이곳에는 영상제작스튜디오 테마파크 욘사마호텔 한류IBC(국제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한류우드 조성지와 근접해 있는 마두동 일대는 지난 10월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두동 강촌우방아파트 48평형은 올 연초부터 4000만원 가량 오른 6억~7억원, 59평형은 5000만원 상승한 8억~9억원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주엽동 일대 아파트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엽동 강선한양 50평형은 지난달에만 3000만원 가까이 올라 5억8000만~7억6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주엽동 문촌마을 신안아파트(43~63평형,504가구)도 올 들어 평형별로 2000만~3000만원이 오른 상태다. 대원공인 관계자는 “신안 68평형은 매도 호가가 최고 10억원을 넘는 매물도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말부터 마두·주엽 중대형 아파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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