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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株, 미분양+PF 가시화..약보합게시글 내용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급등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건설업종은 상승흐름에서 소외돼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4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주말대비 0.35% 내린 152.67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산업이 전주말대비 3.5% 내린 3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1.67% 내렸으며, 대림산업은 1.65% 하락했다.
벽산건설(-8.22%), 동부건설(-5.58%), 코오롱건설(-4.8%), 경남기업(-3.61%)도 내림세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건설업계를 짓눌러 왔던 미분양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가 가시화되면서 제2, 제3의 신성건설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시공능력 평가순위 41위인 신성건설은 지난달 말 55억원의 어음을 겨우 막았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당분간 건설주들은 가시밭길을 걸을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애널리스트는 "신성건설을 계기로 경쟁력이 열악한 건설업체를 보는 시각이 더욱 안 좋아질 것"이라며 "외국인과 기관, 개인 투자자 모두 건설주를 비관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는 "건설주 위기의 핵심인 미분양과 유동성 악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어 건설주 수난은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일부에서는 그러나 이번 사건이 이미 시장에 잘 알려진 소문이라 예상보다 충격이 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3일 오전 9시4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주말대비 0.35% 내린 152.67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산업이 전주말대비 3.5% 내린 3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1.67% 내렸으며, 대림산업은 1.65% 하락했다.
벽산건설(-8.22%), 동부건설(-5.58%), 코오롱건설(-4.8%), 경남기업(-3.61%)도 내림세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건설업계를 짓눌러 왔던 미분양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가 가시화되면서 제2, 제3의 신성건설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시공능력 평가순위 41위인 신성건설은 지난달 말 55억원의 어음을 겨우 막았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당분간 건설주들은 가시밭길을 걸을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애널리스트는 "신성건설을 계기로 경쟁력이 열악한 건설업체를 보는 시각이 더욱 안 좋아질 것"이라며 "외국인과 기관, 개인 투자자 모두 건설주를 비관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는 "건설주 위기의 핵심인 미분양과 유동성 악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어 건설주 수난은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일부에서는 그러나 이번 사건이 이미 시장에 잘 알려진 소문이라 예상보다 충격이 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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