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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 들을때만 해도...많으면 0.5%대의 금리인하라고 하던데...

아주 파격적으로 0.75%의 금리인하를 단행했죠

기준금리의 인하는 주담보 금리 인하로 연결되니 아무래도 주택경기 활성화를 이루어 낼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연결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주택시장의 침체(?)는 금리인하로만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거 같아요

주식시장처럼 투매의 양상은 띄고 있지 않지만 미분양사태라든지 가격하락, 거래 미비 등 잔뜩 얼어붙어 있는 것 만은 사실이죠...

단기적으로 반짝의 효과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주ㅐ시장의 경우 이미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 갭은 점점 더 커질 것 같아요

베이비부머 세대가 선두세대가 아닌 한걸음 뒤세대로 물어나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면 그 뒤를 따르는 세대가 바톤을 이어받겠죠

그런데 일단 다음 세대의 경우 수요가 베이비부머들 만큼은 안될 것이이구요

그리고 그것은 아랫세대로 가면서 더 심화되겠죠

IMF때의 교훈이 있기 때문에 주택시장의 투매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부동산 호황은...글쎄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주택 경기 활성를 위해서도 뒷받침 되어줘야 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