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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천가구 이상 대단지 봇물게시글 내용
- 판교 용인 대구 등 13곳 알짜 물량 선보여
- 분양시장 차별화로 ''대단지 프리미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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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단지로 청약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내달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쏟아진다. 20일 업계 따르면 전국에서 3월 분양될 아파트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모두 13곳 1만6232가구로 집계됐다. 판교신도시에서 풍성주택이 A15-1블록에서 33평형 1147가구를 내놓고, 한림건설은 A 12-1블록에서 29~34평형 1045가구를 선보인다. 용인에서는 진흥기업이 상하동에서 33~56평형 105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은 대단지 물량이 더 많다. 영남권에서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서 삼호가 33~65평형 1094가구를 분양한다. 또 대우건설(047040)은 혁신도시 인근인 대구 동구 각산동에서 29~48평형 1071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공유수면 매립지(55만평)인 명지주거단지에서는 롯데건설이 C1블록에서 33~54평형 1122가구를 분양한다. 또 극동건설은 B2블록에서 34~76평형 1124가구를, 영조주택은 A1,A3,A4블록에서 33~87평형 2866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벽산건설(002530)은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주공2단지를 헐고 2753가구 가운데 25~56평형 1232가구를 내놓고, 서해종합건설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서 28~34평형 1043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서 33~61평형 1337가구를 분양한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로 선정된 곳으로 비투기과열지구여서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알젠 강현구 정보분석실장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안에 공원, 편익시설,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지고 녹지 조경공간도 풍부하다”며 “대단지 프리미엄은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알젠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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