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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우 푸르지오의 불공정한 업무처리

안녕하세요..

저는 천천대우 푸르지오 조합원입니다.
이렇게 문의하는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합원 분양 계약에 대해서 궁금
한 점이 있어서 입니다.

현재 천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가 지어졌으나
기본 제공 품목에 대한 사양, 플러스 옵션으로 제공되는 물품의 가격에 대해
서는
아직 조합과 시공사측의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계속해서 계약은 진행시키고 있는데
저의 상식으로는 계약을 함에 있어 계약 조건을 정확이 알린 이후에 계약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조건에 대한 협의 와중에 계약을 진행 시키는 것은 옳은 일인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대우 건설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건전한 기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계약 사항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생업에 바쁜 조합원들이 대우라는 이
름을 믿고
인감도장을 찍어 주는 조합원들이 있는데 그럼 그 이후의 계약 내용 변경 사
항은 어떻게 보장 해주실 수 있는지요?
제 상식으로는 불쌍하게도 도장 찍어주신 분에게만 불이익이 가는 것이 아닌
가 염려스럽습니다.
법적으로만 따지자면야 개인의 책임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러한 점을 노리
고 숨기고 속이면서 진행하는 계약이라면
대우측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요?

이점에 대하여 분양 사무실에 문의한 바로는 기본 계약만 진행하고 옵션 계약
은 이후에 진행한다고 설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협의 내용이 기본 계약 내용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지요?
현재 상황이 어떻게 정당한 것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해할수 없는 계약 진행의 연장선상에서 시공사 대우의 태도 또한 지
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듣기로는 대우의 현장 담당직원들은 현재 천천 조합원들 중 일부만이 불만이
고
대부분의 조합원은 대우의 모델하우스를 보고는 만족하고 계약을 하는 것이라
고 인식하는 가 봅니다.
시공사 선정 당시와 그 이후에 사탕 발림처럼 약속하셨던 최고 최고급이라는
단어는 어디로 가고
약속과 다른 부분을 지적하는 조합원들의 이유있는 지적에 대해서는 소수의
불만으로 치부하고
왜! 계약 조건이 아직 정해 지지않은 상태임도 알리지 않고 사람들을 속이면
서 계약을 진행합니까?

마지막으로 요청사항을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계약이 정당한 계약인지 여부를 알려 주시고 정당한 계약
이 맞다면
그 계약 내용에 대하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계약전에 검토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 재건축아파트의 조합원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이런 민원이 대우 감사실에 실렸습니다.

대우건설의 감사가 확실이 이루어져서 잘못된점은 고쳐지고 대기업다운 페어플레이를 할때

좋은 건설회사로 자리매김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감사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