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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우건설·정밀·일렉트로닉 매각 종결게시글 내용
- 캠코, 올해 보유자산중 1.5조원 회수‥전년비 31.7%↓
- 대우인터·대우조선 하반기 매각 추진
- 교보생명 41.5% 일괄매각 추진‥매각시기는 유동적
[이데일리 김병수기자] 자산관리공사(KAMCO)는 16일 국회 정무의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올해중 보유자산 37조1000억원중 1조5000억원을 정리·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회수목표는 작년 2조1960억원의 회수 실적에 비해 6960억원(31.7%) 줄어든 것이다. 이와 관련, 대우계열사 출자전환주식은 채권금융기관과 공동매각 및 시장매각을 통해 회수할 방침이다. 공동매각을 통해 주인을 찾아주고, 일부 잔여지분이 남을 경우 시장을 통해 보유지분을 처분하겠다는 계획이다.캠코는 대우건설(047040)·대우정밀(064960)·대우일렉트로닉스는 현재 MnA가 진행중이며, 올해중 매각을 종결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오는 4월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최종실사작업에 들어가고, 대우정밀은 3~4월 본계약 협상을 벌여 5월에는 거래 종결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3월 자문사 실사를 거쳐, 5월에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받고 9월게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세웠다.또 대우인터내셔널(047050)·대우조선해양(042660)은 기업가치 개선추이 등 시장여건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 이후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캠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의 경우 이 회사의 가치변동요인인 미얀마 가스전 경제성평가와 교보생명 상장추이에 따라 추진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나머지 일반채권 및 법정관리채권 등은 특성에 따라 담보권 실행, 채무조정, MnA 등 적절한 방법으로 정리될 예정이다.한편 교보생명 주식 41.5%는 일괄매각을 추진하되 교보생명의 상장여부에 따라 매각시기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인터·대우조선 하반기 매각 추진
- 교보생명 41.5% 일괄매각 추진‥매각시기는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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