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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대우건설은 지난 5년간 총 8만5000가구를 분양한 최대 주택공급업체로 수도권과 재개발, 재건축에 편중되지 않은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상품 기획력과 강력한 인적구성 등으로 8.31 부동산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향후 14~15%대의 매출총이익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자산실사가 8월말부터 진행되고 있다"며 "자산실사 이후 예비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자산실사, 최종입찰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주인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자산 건전성과 최상위의 턴키, 토목, 플랜트 부문 시공 실적 등을 고려할 때 인수 매력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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