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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택부문 업계 최상위 지위 - 매수게시글 내용
건설업은 지속적인 매수로 추천합니다. 대우건설이 가장 실하네요
대우증권은 12일 대우건설이 8.31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평형공급을 통해 사업성을 제고하는 등 사업성 제고 등의 영업전략을 통해 업계내에서 상대적인 우위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격 1만1700원을 제시했다.
이창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업계의 수익성과 자금수지 악화되고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대우건설은 분양성과 수익성 높은 천안, 동탄 등 민간사업 개발과 경기 남북부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성이 타 건설업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대우건설이 뉴타운 사업 참여시에도 실수요자 중심의 평형공급을 통한 사업성 제고 등의 영업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이 수도권 및 재개발, 재건축에 편중되지 않은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우 건설이 4년여 간의 워크아웃기간을 통해 자산 건전성이 좋아졌다”며 “자본구조 조정에 사용될 1조3500억원의 유동화가능 자산 보유는 기업가치 평가시 할증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매각과 관련해 “일련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주인은 2006년 상반기경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최상위의 턴키 및 토목, 플랜트부문 시공 실적 등을 고려시 강한 인수 의사를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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