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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거래가 재개되는 대우건설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유상감자로 지난달 8일(종가 2만6000원) 이후 거래정지된 대우건설은 최근 카타르 수리조선소 건설수주(6억1000만달러)와 알제리ㆍ베트남 신도시 내년 초 착공 등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대우건설에 대한 리스크 요인으로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 매각 가능성(오버행 이슈)과 금호그룹의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홍서연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거래정지된 이후 건설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제 안정을 되찾고 있다"면서 "대우건설의 해외 수주 등 성장성을 고려할 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알제리 부이난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7조원 규모 신도시 사업이 내년 초 착공되면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선일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유상감자가 진행되는 한 달 동안 시장에서 잊혀졌지만 거래재개 때는 해외건설 수주가 강력한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은 매년 15.1%와 18.3%가량 증가해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3만7600원이다.
허문욱 삼성증권 연구원도 "해외 플랜트와 국내외 개발사업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여가겠다는 대우건설의 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목표주가 3만5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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