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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업계 최고 실적으로 증명.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대우증권은 17일 대우건설(047040)이 업계 최고 건설사 자리를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7600원을 유지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아직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업체가 많기는 하지만 대우건설과 다른 메이저 건설사와 간격이 더욱 벌어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는 대우건설과 업계 2위 업체의 매출액이 거의 비슷했지만 이번 3분기 누계 기준 대우건설의 매출액은 2위 업체보다 15% 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처럼 50% 이상의 격차를 유지해 국내 최고 건설사 자리를 실적으로 입증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주요인으로 거론되는 물량부담(오버행) 문제는 대우건설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여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들도 일반 기관투자자와 다를바 없는데 지속적으로 최고의 실적을 내고있고 미래 성장성도 틱월한 기업의 주식을 제한이 풀렸다는 이유만으로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들어 상대적으로 약했던 해외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주력 시장인 리비아 건설특수가 예상되고, 그룹차원에서 추진중인 중동지역 초대형 프로젝트도 4분기 중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건설이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아직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업체가 많기는 하지만 대우건설과 다른 메이저 건설사와 간격이 더욱 벌어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는 대우건설과 업계 2위 업체의 매출액이 거의 비슷했지만 이번 3분기 누계 기준 대우건설의 매출액은 2위 업체보다 15% 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처럼 50% 이상의 격차를 유지해 국내 최고 건설사 자리를 실적으로 입증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주요인으로 거론되는 물량부담(오버행) 문제는 대우건설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여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들도 일반 기관투자자와 다를바 없는데 지속적으로 최고의 실적을 내고있고 미래 성장성도 틱월한 기업의 주식을 제한이 풀렸다는 이유만으로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들어 상대적으로 약했던 해외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주력 시장인 리비아 건설특수가 예상되고, 그룹차원에서 추진중인 중동지역 초대형 프로젝트도 4분기 중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건설이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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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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