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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보닷컴]한국신용정보는 대우건설 기업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정은 "대우건설의 수주경쟁력과 확보 공사 물량에 근거한 양호한 영업안정성, 원
활한 현금흐름, 안정적인 재무구조 등과 함께 기업개선 작업 종료에 따른 신인도 향상
, 잔여채무에 대한 금융조건 등을 고려해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장기미수금, 거액 부동산 보유로 인한 재고자산 부담으로 운전자금이 경쟁
업체 대비 과중한 수준이나 영업상 창출 자금, 해외공사에서의 점전적인 자금 회수,
적극적인 무수익자산 처분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원활한 자금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