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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람이 9%하락으로 마감하며 상승세가 주춤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오른것도 있지만 오늘 실권주 청약비율리 62.45%로 나타나면서

주주들이 조금 실망한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회장이 유증에 참여한 것이다.

오늘 기사를 보자면

개인투자자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휴람알앤씨의 전 최대주주가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김기영 휴람알앤씨 회장이
개인돈으로 자사의 일반공모에 대거 참여한 것이다.

김 회장은 10일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한 휴람알앤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이달초 실시한 구주주 유상증자 청약결과 발생
한 단수주와 실권주 4208만3182주에 대한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다.

휴람알앤씨 관계자는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정만현씨는 뚜렷
한 명분없이 '머니게임'을 시도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적대적 M&A 세력에 맞서기 위해 일반공모에 전 최대주주인
김 회장과 우호지분을 갖고 있는 '백기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경영권 방어
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암튼 뭐 개미들이야 주주들끼리 싸움나면 주가 오르고 좋죠머~~ ㅋㅋㅋ

우라늄 호재도 아직 안나왔고...   그 공시만 뜬다면 이제 2000원 돌파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500원 넘는다 할때가 얼마전 같은데...  2000원 이야기 하고 있으니 ㅋㅋㅋ

정말 주식은 알수없고 배짱있는 개미만 수익낼수 있는것 같네요...  빨리 공시 좀 떠라~ 2000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