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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주주님들 힘내라고 글하나 퍼왔어요 ^^;게시글 내용
어제 매일 경제에서 아래 뉴스가 나왔다는 것 다들 아실 것입니다. 설마 모르시나요?? ㅋㅋ
전범주기자 어제 똑 같은 뉴스 두 번이나 올렸습니다. 휴람과 무슨 원수가 졌다고….ㅡ.ㅡ;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초반 뉴스의 여파가 있는듯 했으나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종목 포커스] 휴람알앤씨, 해외자원개발 불신 급락 <매일경제 2008-10-21>
널뛰기 주가가 이어지고 있는 휴람알앤씨가 12.62% 하락한 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람알앤씨는 16일 하한가, 17일과 20일 상한가를 기록하다 21일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회사는 니제르공화국의 우라늄 광산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계 자원개발업체와 자원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웹솔루션 사업이 여의치 않자 병원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이후 미얀마 주석광산 개발에도 발을 담갔지만 성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 스몰캡 담당 연구원은 "자원개발 테마주의 경우 mou 단계의 사업을 믿고 투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그간 회사가 벌여왔던 사업들의 진척 정도를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전범주 기자]
저는 이 뉴스를 보고 휴람의 소액주주로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번 상한가 갔으니 이익실현 매물로 12%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은 초보 개미인 나도 아는데 이것을 무슨 해외자원개발 불신으로 급락했다느니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광산개발 결과가 안 나왔다느니 기자가 너무 기사를 확대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부 기자가 주식은 할 줄 아는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제 하루 떨어졌다고 저렇게 비약적으로 글을 쓰면 휴람 말고 다른 회사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럼 어제 하한가 맞은 우량주들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개미들 피 보는 기사는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증권부 기자라면서 글을 쓰고 있다는 게 의심스럽습니다. 기자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냥 글 쓸게 없어서 썼다고 생각 됩니다. 요즘 장이 안 좋으니 쓸 기사가 없나 보죠. ㅋㅋ
요즘 테마주가 어디 한두 개 입니까? 테마주 특성상 급, 등락 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최근 한두 달 사이에 반토막, 심지어 1/10까지 토막난 주식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주식들 기사 쓸려면 끝도 없습니다.
휴람하고 무슨 원수가 졌나… 장도 안 좋은 상황에 이런 기사나 쓰고 정말 어이없네요
그래도 오늘 다행히 급락장 속에서 휴람은 7.78%면 선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한가 찍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빨간 기둥도 유지했었고요 그만큼 아직 지지선하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후에 보합유지 하면서 등락 거듭하니 게시판 조용하더군요. 제가 가진 다른 주식들 오늘 나름 우량주라고 하지만 -10%, -12%, -5% 였습니다. 그나마 휴람은 선방했습니다.
요즘 같은 장에서 우량주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차트분석도 효과 없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입니다. 오늘도 코스피 1100깨졌었고 바닥이 안보입니다.
이렇게 힘든때 저런 기사는 개미들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오늘 다행히 선방은 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미국증시가 반등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반등은 할 텐데… 에휴~
휴람 주주님들 힘들지만 이럴 때 일수록 조금만 더 힘내시고 기다립시다!
우리 선조들께서는 고진감래라고 하셨습니다. 기다리세요~ ^^
전범주기자 어제 똑 같은 뉴스 두 번이나 올렸습니다. 휴람과 무슨 원수가 졌다고….ㅡ.ㅡ;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초반 뉴스의 여파가 있는듯 했으나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종목 포커스] 휴람알앤씨, 해외자원개발 불신 급락 <매일경제 2008-10-21>
널뛰기 주가가 이어지고 있는 휴람알앤씨가 12.62% 하락한 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람알앤씨는 16일 하한가, 17일과 20일 상한가를 기록하다 21일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회사는 니제르공화국의 우라늄 광산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계 자원개발업체와 자원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웹솔루션 사업이 여의치 않자 병원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이후 미얀마 주석광산 개발에도 발을 담갔지만 성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 스몰캡 담당 연구원은 "자원개발 테마주의 경우 mou 단계의 사업을 믿고 투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그간 회사가 벌여왔던 사업들의 진척 정도를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전범주 기자]
저는 이 뉴스를 보고 휴람의 소액주주로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번 상한가 갔으니 이익실현 매물로 12%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은 초보 개미인 나도 아는데 이것을 무슨 해외자원개발 불신으로 급락했다느니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광산개발 결과가 안 나왔다느니 기자가 너무 기사를 확대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부 기자가 주식은 할 줄 아는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제 하루 떨어졌다고 저렇게 비약적으로 글을 쓰면 휴람 말고 다른 회사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럼 어제 하한가 맞은 우량주들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개미들 피 보는 기사는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증권부 기자라면서 글을 쓰고 있다는 게 의심스럽습니다. 기자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냥 글 쓸게 없어서 썼다고 생각 됩니다. 요즘 장이 안 좋으니 쓸 기사가 없나 보죠. ㅋㅋ
요즘 테마주가 어디 한두 개 입니까? 테마주 특성상 급, 등락 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최근 한두 달 사이에 반토막, 심지어 1/10까지 토막난 주식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주식들 기사 쓸려면 끝도 없습니다.
휴람하고 무슨 원수가 졌나… 장도 안 좋은 상황에 이런 기사나 쓰고 정말 어이없네요
그래도 오늘 다행히 급락장 속에서 휴람은 7.78%면 선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한가 찍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빨간 기둥도 유지했었고요 그만큼 아직 지지선하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후에 보합유지 하면서 등락 거듭하니 게시판 조용하더군요. 제가 가진 다른 주식들 오늘 나름 우량주라고 하지만 -10%, -12%, -5% 였습니다. 그나마 휴람은 선방했습니다.
요즘 같은 장에서 우량주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차트분석도 효과 없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입니다. 오늘도 코스피 1100깨졌었고 바닥이 안보입니다.
이렇게 힘든때 저런 기사는 개미들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오늘 다행히 선방은 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미국증시가 반등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반등은 할 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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