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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는 29일부로 김성호(44세) 부사장을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지난 19일 백종진 전 대표가 사임하고 김중태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한데 이어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사업총괄 사장직'을 신설했다. 이는 보다 안정적인 경영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 사장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포스코 홍보실을 거쳐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06년 12월부터 모빌리언스 부사장(국내사업부문장)을 맡아왔다.
김 신임 사장은 앞으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중태 대표이사는 회사를 대표해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이니시스, 이니텍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신임 김 사장은 "모빌리언스는 창업 8년만에 새로운 경영체제하에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니시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는 한편, 2000여 가맹점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결제상품 개발에 주력해 휴대폰결제 1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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