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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삼화네트웍스, "드라마 제작법은 훌..."_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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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드라마 제작법은 훌륭한 수출 콘텐츠다 대우증권은 삼화네트웍스(046390)에 대해 "드라마 제작의 주요 수익원은 방송사의 제작비 지원, 드라마 판권 수익, PPL 등의 광고협찬 등인데, 무엇보다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 여부가 중요하다. 동사는 김수현, 문영남 등 국내 대표 작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방송사 드라마 편성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최근 글로벌 무역 질서가 재편되는 과정 속에 대 중국 한류 콘텐츠 수출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드라마 콘텐츠 중심의 동사도 다시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작가와 콘텐츠 협력을 통한 작품을 비롯해 국내 유명 음악 기획사와 함께 드라마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삼화네트웍스는 한/일 합작 드라마도 선보일 전망이다. 동사는 일본 유명 작가의 시나리오를 담은 합작 드라마를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 편성할 예정이며, 동 작품은 한류스타를 매개로 해외 판권 수출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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