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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이즈온(,,)은 4일 삼화프로덕션을 주축으로 215억원, 1038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화프로덕션이 250만주 51억7500만원 규모로 증자에 참여하며 스타엠과 홍의 스타엠 대표도 각각 5만주(1억300만원)과 10만주(2억700만원)을 인수키로 했다. 삼화프로덕션의 인수하는 주식은 보호예수되나 나머지는 모두 단순투자 목적으로 보호예수되지 않는다. 이즈온은 전일 현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프로덕션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삼화프로덕션을 배정자로 250만주(전체 발행주식의 약 20%)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즈온은 현재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인해 퇴출 위험에 빠져 있으며 삼화프로덕션은 이전 우회상장을 위해 금감원에 법인 등록을 해 놓은데다, 업종 상관 관계도 낮아 이번 인수가 우회상장의 사전 절차로 풀이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즈온 (046390) EZON Co.,Ltd. 컴퓨터 및 컴퓨터관련 제품제조, 매매 및 임대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0억	자본총계	77억	자산총계	131	부채총계	54억
누적영업이익	-41억	누적순이익	-61억	유동부채	53억	고정부채	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결산 대비66.6%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39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