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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사능 측정장비 턱없이 부족
일본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의 국내 확산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방사능 측정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김정훈(한나라당) 의원이 1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제논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보유한 단 1대에 불과했다.
KINS는 원자력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이외에도 플루토늄 측정장비는 4대, 요오드와 세슘측정을 위한 감마핵종 분석시스템은 22대, 휴대용 감마핵종기는 3대만을 보유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방사능 측정장비가 불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사능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려면 고감도 방사능 측정장비를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8일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 판매 예정 소식에 상한가. 언론을 통해 기존에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을 위해 생산했던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를 일반 개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통신판 매 등록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체내 피복량을 측정하는 것은 아니고 주변의 방사능량을 검사하는 기계라며, 뱃지처럼 차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소형제품 이라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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