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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상한가.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2007년 51%에 불과했던 내수비중이 2010년에는 64%로 증가하는 등 현대차그룹향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향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 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010년말 기준 4,679억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매출증가, 대형부품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ASP 상승, 생산성 개선 등으 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0.6%, 32.1% 증가한 1,791억원,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