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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만 되면(실적공시) 아마도 인기종목이 될것 같군요.

다른 휴대폰 부품주(유일전자, KH바텍, 인탑스,엠텍비젼,서울반도체...)와 비교해 보세요.

다른 부품주들은 특정기업에 대량 납품을 하지만,  이회사는 세계의 휴대폰 메이져들 한테 납품합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비에스이'라고 한번만 검색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휴대폰의 10대중 8대가 이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쓰고,

세계에서 만드는 휴대폰의 10대중 4대가 이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읍 씁니다.

이렇게 좋은 종목을 왜 안사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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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대폰용 마이크로폰 세계 1위업체인 비에스이가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디지탈캠프를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성공적인 우회상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탈캠프는 기존에 소프트웨어를 수입, 유통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0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13억6100만원, 순손실 1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디지탈캠프는 주식 교환을 통해 비에스이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고 휴대폰 부품 지주사로 변신했다.
 
비에스이는 노키아에 부품을 직접 납품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이외에 모토롤라,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팬택계열, 레인콤 등에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에스이의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은 34%였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80%에 이른다. 비에스이는 지난해 매출액 1384억원, 순이익 174억원을 달성했다.
 
비에스이는 올해 매출액 1670억원, 순이익 2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배당수준만 유지하더라도 배당액이 50억원을 넘게 된다. 비에스이가 디지탈캠프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됐기 때문에 비에스이의 배당금액은 모두 디지탈캠프에게 유입되고 디지탈캠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지급되게 된다. 디지탈캠프의 주주입장에서는 우량기업의 우회상장을 통해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됐고 기존 장외기업이었던 비에스이의 주주들은 투자자금을 현금화할 수 있는 등 모든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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