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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이제서야 잠들어서 잠깐 들렀는데 좋은 정보가 있네요. ^^

팟스넷에서 소액주주들 대표로 '저승감사'라는 분이 회사를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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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 오전 회사측 간부와 진지한 대화를 하였습니다

먼저 저희 소액주주들의 입장을 전달하였고 회사측도 이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어서

다음과 같이 협의하여 최고의 우량주로 가는데 합의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개선사항중 IR담당자를 새로 스카웃하기로 하였으며 여기에는 우리 주주라면 누구든지 추천가능하되 디켐이  초 우량주로 가는데 적임자여야 합니다.(영어는 기본이고 IR 및 홍보를 해본 전문가면서 주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면서 해외투자자의 인맥을 가지고 있는분이면 최상이라 하겠네요 , 저도 추천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회사 홈페이지를 빠른시간내 누가보아도 최고의 회사에 걸맞는 컨테츠로 오픈해 주시길 요청 하였습니다

셋째= 해외 IR를 적극적으로 하며, 해외로드쇼도 적극적으로 열어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외국인 투자자에게 대주주의 보호예수 물량을 사전에 현시가로 매도하여 참여시키는 방법도 제시하였습니다)

네째= 우선 주거래은행이 기관투자자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다섯째= 대주주의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예탁원에 보호예수를 맟기며, 관리하는 증권사가 기관투자자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약 1200억이상되는 주식이라서 1년후 월 5%씩 매도되는 관리라면 어느증권사등 적극적인 참여로 소속 애널들도 적극적으로 평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회사의 실태를 보면 그간은 열심히 일하여 수익만 내는 회사로서 성장하여, 상장후 어떻게 가야하며 어떤 IR이 필요한지도 이제는 깨달은것 같습니다.

지난 3월 초 재상장 한 후 많은 애널들과 기자들이 회사를 다녀 갔으며 관심의 대상으로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여기에 이번 디켐 주총에서 인선되는 감사와 사외이사가 전부 증권전문가들로 짜여있다는점이 또한 안도의 숨을 쉬게하는것 같습니다
부디 이번만은  우회등록 할때처럼 다시한번 적극 회사의 방침에 협력하기로 하였고 회사는 분명히 위의 다섯가지 사항을 최 단시간내에 해결하여 주주들과 기관투자,외국인투자가가 관심을 갗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부탁드립니다

이런 노력들은 단지 저희 소액투자자만의 이익만 노리는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좋은 회사 주식을 갗지면서 그회사의 대표를 스타로 키우는 일을 같이 겸하였을때 소액주주는 물론 대주주인 박진수대표역시 찬사를 받는 기업인으로 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박진수대표는 새로운 조직을 구성 해서라도 세계 최고의 마이크로폰 회사답데 주식시장에서도 일등우량기업으로 다시태어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총은 회사의 원안되로 적극 협조키로 하였음을 밝힙니다
주주여러분 그간 심여를 키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디지탈켐프를 위해 뭐든 마다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주주모두 이제는 하나로 뭉처 이번일을 계기로 서로간의 신뢰가 지켜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우리의 목표주가는 5만원 입니다...모두 홧팅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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