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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콤 홈오토메이션 제조회사인 코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근 주가약세에 따라 여러 가지 주가부양책을 검토중에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콤측은 해외대규모수출건등 실적으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정말로 숨겨둔(보유중인) 국내외 수출이나 수주건등이 많았습니다. 먼저 일본의 도시바사에 내년부터 3년동안 700억원에 달하는 납품계약에 대해서 이미 예약주문을 받아논 상태(잠정적)라고 합니다. 이곳 도시바에서 요구하는 사이버타운 단말기 모델 개발이 이미 6월에 끝난 상태고 1차선적분으로 현재 100억원에 달하는 제품이 나갈 계획에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내년수주물량까지 받아논 규모가 이미 32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업체가운데 제일 먼저 현재 건설중인 20억원규모의 두산제니스타워수주를 받아논 것을 비롯해 자체조달이 가능한 삼성과 LG를 제외한 건영과 부영, 청구, 우방등 대부분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주를 받아논 상태라고 합니다. 이밖에 내년에 신모델이 집중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주력제품인 홈오토메이션의 칼라화와 사이버타운쪽에서 버전업된 제품들의 출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2. 세인전자 다음은 전자혈압계 생산회사인 세인전자입니다. 세계최초로 개발한 혈압기가 이달안에 미국 FDA승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루머가 있어서 취재했습니다. 이부분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만 세계최초로 개발한 혈압계는 현재 양팔혈압계라는 것이 있는데요. 말그대로 좌,우 양팔을 서로 다른 형식으로 측정하는 혈압계입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제품화에 들어가기 전에 임상실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합니다. 현재 소문처럼 이달안에 FDA승인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나 이번 임상실험이 끝나는데로 FDA에 신청할 계획으로 내년쯤에나 FDA승인이 가능할 듯 하다고 합니다. 현재 이달말에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개발한 SE312(손목형혈압계)라고 하는데요. 이 제품에 대해서는 이미 FDA신청을 해서 이달말에 승인이 확실히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보안서류만 준비하면 된다고 하며 승인이 되는데로 미국시장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에이텍시스템 컴퓨터주변기기생산회사인 에이텍시스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무차입경영설, 그리고 중동에 모티너수출설등 여러 가지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꾸준히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하는 회사로 상반기 매출액 245억, 경상이익 23억 금융차입금이 거의 없는 상태고 32.7%인 부채 비율도 전부 매입채무비율이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실질적인 무차입경영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해외수출건도 여러 가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중동 이란의 컴퓨터주변기기회사에 1차선적으로 10만달러 규모의 모니터 수출선적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하반기까지 수출물량을 받아논 규모가 100만달러이상이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사에도 꾸준히 LCD모니터를 납품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1차분으로 10만달러가 이미 나간 상태고 2차분은 이달중 30만달러가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에이텍측에서는 이곳 러시아사에 장기목표로 연간 2천만달러 규모의 LCD모니터납품에 대한 제안서를 보낸 상태라고 합니다. 또 일본의 유통회사인 알오시스템에도 이달안에 13만달러규모의 LCD모니터가 선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4. 인바이오넷 코스닥신규등록기업인 인바이오넷이 중국에 기술이전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있어서 취재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인바이오넷은 중국의 5대 제약회사중의 하나인 석가장제약집단에 자체개발한 BT균주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서를 보낸 상태다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현지에서 검토중으로 늦어도 다음달중에는 긍정적인 답변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인바이오넷측은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100만달러규모의 기술개발에 따른 용역비를 받게되고 기술이전료는 또 별도사항으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밖에 중국의 석가장제약집단이 현재 균주의 연구와 생산을 위한 자회사를 만들고 여기에 출자할 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현재 현물출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위의 자료는 매일증권tv 풍문추적을 발췌한 자료이며, 주가차트는 최근 주가흐름을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려드렸습니다. 추천종목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