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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명 : - 한글 정식명 : 주식회사 크린앤사이언스 - 영문 정식명 : Clean & Science Co., Ltd - 한글 약명 : 크린앤사이언 - 영문약명 : Clean&Scien 2. 대표이사 : 최 재 호 3. 설립일 : 1979. 12 . 31 4. 자본금 : 36.5억원 5. 업 종 :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제조업 (04-21-001) 6. 주요제품(사업) : 자동차용 여과지 7.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1 무역회관 903-1호 (135-729) TEL : 02-551-0221 8. 소속부 : 일반기업, 중소기업 9. 발행주식 내역 - 주식의 종류와 수 : 기명식 보통주(제1회) 7,300,000 (액면 500원) - 공모주식수 : 2,200,000주(발행가 : 2,200원) - 발행일 : 2000. 11. 24 - 주당순이익 : 241원 - 주당배당금 : 50원 - 배당기산일 : 2000. 1. 1 - 표준코드 : KR7045520004 단축코드 : A45520 - 자산기치 : 1,589원, 수익가치 : 2,383원, 본질가치 : 2,065원 10. 등록승인일 : '00. 12. 1. 11. 매매개시일 : '00. 12. 5. 12. 평가가격 : 2,200원 13. 등록주선인 : 한화증권(주) 14. 주요주주(5%이상) : 최재호(39.31%)외 1 (59.45%) 15. 소액주주비율 : 2,400,000주(32.88%) 16. 결산기 : 12월 17. 명의개서 대행기관 : 국민은행 증권대행부 18. 주거래은행 : 신한은행 천호동지점 2. 회사현황 (1) 사업 내용 - 영업개황 (주)크린앤사이언스는 1973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자동차용 및 산업용 Filter 소재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오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입니다. 회사 설립 초기에는 생산설비, 기술력, 생산성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하였으나, 전직원의 일치단결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하여 1차로 국내 시중 업체에 사용이 가능한 여과지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당사 여과지 생산 전에는 100% 일본과 독일의 수입 여과지만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후 기술력의 지속적인 축적과 적극적인 영업력으로 부분적이나마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OE업체에도 당사 여과지의 품질이 인정되어 당사 여과지를 공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해외의 신기술 도입을 위해 세계 유수 여과지 제조사와 기술제휴를 모색하게 되었고, 그 결과 20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 여과지 제조사인 독일의 J. C. Binzer사와 1차 5년, 2차 2년간 총 7년간의 기술제휴를 하고 일반 자동차 용도의 모든 여과지 제조 및 성능 확보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완전한 자체 기술력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본 계약 기간 중 공단 내 신규 공장건축과 새로운 자동시설의 생산 Line 또한 설치가 완료되어 단기간 내에 기술력과 생산의 선진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한국내의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파악한 제지분야의 다국적 기업으로서 필란드에 본사를 둔 알스트롬사가 한국에 여과지 공장을 설립하게 되고 1989년부터 국내 시장은 과점체제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수입 여과지는 물론 국내 생산도 경쟁상태에 돌입하였지만 당사는 여과지 기술력과 고객만족 영업이라는 경영방침에 부응하여 국내 OE업체와 대형 수출업체를 비롯한 우량 업체를 적극 공략한 바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의 경쟁력 및 납기 등 제반 고객 Service 제고로 국내에서는 수입지 전량을 국산 대체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OE업체에는 신규 차종 개발 시 같이 참여가 되고 자동차 Filter 부품 확정 시에는 당사 해당 여과지 지종도 등록이 되어 자동차 OE업체에 지속적인 공급체제가 마련되고 이로 인한 안정적 매출기반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차 개발시 신규 여과지종 개발력은 국내의 현대, 기아, 대우는 물론 해외의 세계적 필터 제조사인 Fleetguard-Nelson사에서도 기술력을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OE업체에 대한 공급 능력과 기술 Know-how를 기반으로 J.C Binzer사와 기술제휴 기간만료와 동시에 그간에 봉쇄되었던 수출제한까지 해제되어 같은 해에 곧바로 동남아시아 수출 시장에 진출하고 일부 국가에는 판매 Agent도 확보하여 그간 국내 경쟁사인 알스트롬과 독일, 일본, 미국에서 점유하고 있던 해외 시장도 점진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신 공장/신시설로 대폭 증대된 생산량 소화도 가능하였고 이로 인한 수익성 제고도 동시에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우수한 기술 영업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대형업체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술지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바, 그들 대부분의 1차 공급선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98년부터는 남미 시장에도 진출하였고, 1999년 에는 일본에 지점을 설치하고 영업을 실시하여 현재 괄목할 만한 실적 시현과 향후 시장 전망 또한 밝아 향후 수익성 확보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가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크게 열경화성 여과지와 열가소성 여과지 2 품목으로 분류할 수 있는 데, 열경화성 수지는 오일, 연료 및 대형 차량의 에어필터와 같은 주로 외부의 영향이 매우 악조건(고내압, 고내열, 고내습도)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 사용되며, 열가소성 여과지는 비교적 외부의 영향이 적은 경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경우 승용차 에어필터의 약 70% 이상은 열가소성 여과지를 사용하고 있고, 당사는 열가소성 여과지에 강점이 있어 현재 국내 OE 시장은 70%를 차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가 있었고 향후에도 열가소성 수지 제품 경우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수지 개발로 동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자동차 여과지 부문의 고효율과 고수명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여과지 외의 부직포를 활용하거나 원료 자체에서 셀룰로오즈 펄프 외에 폴리에스타 화이바가 투입되는 등 Filtration 부문에 부직포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고, 당사 또한 자동차용 여과지 시장은 향후 고도성장 산업으로 인식이 안되어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품목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그의 일환으로 산업용 여과지 시장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산업용 여과지 시장은 복합 화력발전소의 Gas Turbine용 Filter와 공작기계 등에 쓰이는 Wire Cut용이 주종으로 지금까지의 폴리에스터 화이버 혼합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한국 전력이라던가 기계 보유 업체들의 국산화 노력에 부응하여 현재 산업용도에 적합한 여과지가 개발이 될 것으로, 개발이 완료될 경우 현재 65%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시장의 국내 여과지 점유율의 신장과 산업용 여과지 매출의 대폭 신장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당사의 새로운 Vision인 "고부가 가치의 Filtration Media 회사"로 거듭나고 매출 신장과 환경에 부응한 신소재를 추구하던 중 공조용에 대부분 적용되고 있는 Glass Fiber(유리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Melt Blown 제품을 인지하게 되었고, 본 소재는 환경, 공해 방지용 첨단 신소재로 생산에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어 기술 제휴 Partner를 찾던 중 세계 굴지의 공조용 Filter 제조 업체인 미국의 AAF사를 알게 되고 당사 본 사업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상호 Win-Win 전략으로 나갈 수 있음을 설득한 바 2000년 3월에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의 계약 내용은 공조용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채택되는 Medium Grade용 제품과 향후 고효율 여과 소재인 HEPA까지 가능한 기계 설치를 해주고 또한 생산품의 50%정도를 구입해 주는 조건으로 계약이 되어 당사는 기술력 확보는 물론 판매까지 해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와 향후 국내 공조용 시장의 매출 경쟁력을 갖게 되었고, 생산 잔량 또한 AAF의 인지도로 국내와 AAF외 해외시장 판매 애로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상기에 설명 드린 내용 외에 2000년 들어 회사조직을 기존 사업과 신 사업을 병행 발전시킬 수 있는 본부/팀제로 변환하고 본부장과 팀장에게 권한부여와 책임감 고취로 업무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전직원에 대한 성과급제도를 미국계 Consulting 업체인 Towers Perrin으로부터 2년에 걸쳐 자문을 받아 2000년부터 실시하여 직원들의 성취감 고취와 개인 역량 개발에 주력하여 새로운 2000년을 맞아 당사가 다시 한번 거듭나는 해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