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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위층 과학계 인사, 21세기 내에 지구 멸망한다!(충격 속보)게시글 내용
영국 과학계 최고위층 인사의
대기 오염에 따른 지구 멸망 시나리오 발표..
5월말 국내 실내 공기 정화법 실시와 함께 환경주 대폭등 예상...
전세계적으로도 환경 관련 산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보임..
환경은 이제 생존의 문제이다..
<"21세기 말 인류생존 남극대륙만 가능">
(서울=연합뉴스)
지구온난화의 비극적 종말에 대한 경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 니다. 그같은 경고의 핵심은 지구온난화가 이대로 계속되면 인류 생존에 치명적 상 황이 초래된다는 것.
영국 정부 과학자문단의 최선임 과학자인 데이비드 킹 교수는 그같은 경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 사태를 이대로 방치하면 금세기말 인류는 남극대륙 이외에는 모든 곳에서 살 터전을 잃게 될 것이라고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킹 교수는 지구는 이미 온난화시대로 돌입, 앞으로 6천만년 동안 "1차 고온시대 "에 접어들 것이라면서 "그 때는 이 지구상에 빙하를 포함한 얼음이 모두 사라질 것 "이라고 예언(?)했다.
그렇게 되면 아시아, 유럽, 남미대륙, 아프리카, 호주 등 모든 대륙의 온도가 급상승해 남극대륙을 제외한 어떤 대륙에서도 인간이 살 수 없게 되리라는 설명이다.
킹 교수는 현재의 지구온난화가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토니 블레어 총리 의 경고에도 불구, 내각이 이번 주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제반 오염 방지정책을 완화하려는 결정을 내리려 하자 이에 맞춰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지구상에 얼음이 남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고 반문하고 "그렇게 되면 남극대륙만이 포유동물이 숨쉴 수 있는 최적지로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킹 박사는 전세계가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지 않는다면 오는 2100년께 이산화탄소 급증에 따른 극심한 지구온난화 확산으로 인류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레어 영국 총리는 "전세계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중 지구온난화만큼 크고 장기 적 과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와 재계 및 압력단체가 연대를 결성해 이에 대처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정작 영국 내각은 유럽연합(EU)과 공동보조로 산업시설 배출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려는 조치를 검토중이다.
'지구 온실효과'와 기후변화를 촉발하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대기 속 이산화탄 소. 킹 박사는 온난화의 주범인 지구상 이산화탄소 수위가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현 재의 이산화탄소 수치는 지난 42만년간 그 어느 때 이산화탄소 수치보다 50% 가량이 높아졌다면서 시급한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s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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