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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일십만주씩 사들여 보지만 꿈쩍할수 없는종목...

지수는 2,000 을 향해 가고있지만 정원엔은 시장의 신뢰를 받지 못한까닭으로

일천원에서 맴돌고 있네요.

아토가 바닥 800원에서 3,000원 이상, 우신이 700원 바닥에서 2,800원

동양시스템즈가 바닥 500원에서 2,100원을 찍고 1,700원...삼호도 바닥 380원에서 1,080원..

대창공업..주연테크...등등 수많은 종목이 몇배의 수익을 안겨줄때...

정원의 주주에겐 희망을 볼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3/4분기에 실적이 다소 좋아지면 주가도 조금은 오르겠지요? 1,200원~ 1,400원 정도..

하지만 인네트 같은 종목에 비하면 훨 낫군요..위안이라도 될까요??

아니면 핸디 소프트에 비하면 위로가 될른지요?

아뭏튼 주식은 어려운것이기에 생업으로 충실하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어느덧 맹위를 떨치던 한여름은 지나가고 아침 저녘으로 선선한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한해가 저물어가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때는 커다란 수익을 꿈꾸며 2,000 여만원의 손실을 안겨준 종목이기에..

꾸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몇주씩 사보기도하고 팔아보기도 하지만)..

영남제분에 기웃거리기도하고...cu전자에도 기웃거리기도 해봅니다만..

일반이 돈벌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토,온미디어가 지겨워서 놓아버리니 몇갑절 가버리고...ㅎㅎㅎ

동양시스템도 흐름을 놓쳤고...국순당,삼천당,카스,대창공업,...등등

돈을 벌 기회도 있었지만 저는 땀으로 벌어야 하나 봅니다..ㅎㅎㅎ

모쪼록 순풍에 수익들 많이 올리시구요.

정원도 경영진의 각성과 준 대주주의 매매패턴이 바뀌어야  시장의 관심을 받을겝니다.

주주님들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을 기원드리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