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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정원엔시스템의 김 무정 솔루션 사업팀장이 인포섹의 이사로 영입 되었다고 한다.
인포섹은 2000년에 설립된 정보보호전문업체로 직원 200여명으로 정원과 비슷한 규모의 업체이다.
정원의 일개 팀장이 거의 비슷한 규모의 업체 이사로 영입된것은
본인 입장에서 영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원 직원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원의 안티들이 늘 주장하는 정원은 기술력이 없는 유통업체이기 때문에
실적에 비해 저평가가 당연하다는 말의 명백한 반증이 된다.
사실 정원 직원들의 우수성은 05년과 06년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전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 중에서
3위(1위 SK C&C, 2위 신세계 I&C)와 5위(1위 SK C&C, 2위 삼성 SDS, 3위 신세계 I&C, 4위 LG CNS)를 차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작년 연초에도 인터넷 서비스 업체 인력의 대거 이동이 있었다.
현대 UNI의 대거 인력 보충에 따른 결과였다.
올해도 자통법과 업황의 다각화로 인하여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260여명의 직원중에서 정원의 강점인 영업 쪽 인력도 아닌 1명의 이직을(영전으로) 인재 탈출로
확대해석 하는 것은 근거가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정원의 직원들은 대표이사들의 인품을 존경한다고 하며, 퇴직 직원들의 동호회도 조직되어 있을 정도로 정원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이직 이유는 교수 임용, 자기 업체 경영 등이다)
정원과 인연을 맺었던 직원들이 다른 업체의 이사가 된다는 것은,
인맥이 영업을 좌우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계의 입장에서 보면,
정원의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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