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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원엔시스템의 주담과 통화를 해보고

불암사는 ‘함께부자님의 질문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올린 글 중에서

인성정보에 납품건과 제보자의 관계에 대하여 불암사가 잘못 추측했음을 알았습니다.

이점을 불암사는 깊이 사과드립니다.

전화통화에서 주담은 불암사에게 게시한 글에 대한 오류를 항의(?) 하였으며,

불암사는 전혀 관계가 없느냐고 재차 물었더니 확실하게 확인을 해 주더군요.

(주담이 게시판의 글들을 모니터링 한다고 했습니다.)

인성정보에 납품을 한 것은 최근 몇 달 전의 일인데 대금을 받지 못하여 제소를 하게 되었고,

이길 것을 확신하였습니다.(하기야 이길 자신이 있으니 제소했겠지요.)

사실 2,947,812,634원이라면 정원의 EPS를 150원 정도나 올리는 거금이지요.

또한 현재의 주가를 약 10%나 증가 시킬 수 있는 돈이지요.

그리고 수주건을 밝히지 않는 것은 발주자들의 항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담이 말하기를 많은 분들이 전화를 한다는데, 게시판에 주담과 통화했다는 분은 없네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참고 : 주담이 주주들에게 받은 항의는 대표이사에게 보고가 된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 많은 항의를 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