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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ong7님의 견해에 대한 반론

님의 의견에 대하여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님과 조금 다른 견해를 갖고 있기에 반론을 제기하니, 반론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반론1. ‘자기가 보유중인 주식은 누구나 오를것이란 희망을 갇고 좋게만 보입니다’에 대하여

자기가 보유중인 주식은 매수할 때 오를 것 같아서 매수하였으며 보유 중일 때는 더 오를 것 같아서 매도하지 않고 있는 것은 상식이지 않습니까? 더 내릴 것 같은데도 매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물론 장기로 보느냐, 단기로 보느냐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요. .

반론2. “삼성전자나 포스코 하이닉스 같은 주식은 관련 업체들 성장이이 아주 많으니

         매일 오르겠네요~“ 에 대하여

삼성전자, 포스코, 및 하이닉스 등의 종목이 성장성이 있으니 매일 올라야 되지 않느냐는 것은 주가에 대한 오해인 것 같군요. 당연히 그 성장성은 투자자의 머리속에서 주가로 이미 반영되어 있지요.

정원같이 소외되어서 반영되어 있지 않을 때와는 다른 문제 이지요.

반론3. “정원엔시스템은 거래량이 없고 매수주체가 없어서 게속 1500원대를 머물고

          있습니다”에 대하여

지금 정원의 거래량이 없고 매수주체가 없어서 계속 1500원대에 머물러 있다는 말도 조금 문제의 소지가 있군요. 현재 정원의 거래량은 예전의 거래량에 비하면 엄청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매매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있어야 이루어지지요. 한번 조사해 보십시오, 거래량이 별로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이 코스닥에 얼마나 많은지요.

거래는 그 주가의 등락에 대한 투자자의 견해가 상이할 때 일어나지 모든 투자자의 견해가 같으면 일어날 수가 없지요.

반론4. “여기 분들은 정원시스템을 다 아시는 분들이니 이 게시판보단 다른 종목 게시판에

          정원시스템 가치를 알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에 대하여

mosong7님은 씽크풀 게시판의 연동성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군요.

먼저 씽크풀 내의 연동성은 종목게시판에 올리는 모든 글은 전종목토론란에 자동적으로 연동이 되어 올라갑니다. 그러니 여기에 오는 사람만 읽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고수익유망주란에 올린 글은 자동적으로 종목게시판에도 게시가 됩니다. 제가 올린 글 중의 많은 글이 이 종목게시판에 올린 게 아니고 고수익유망주 게시판에 올린 것입니다.

다음 씽크풀 외부의 연동성에 대하여 언급하지요.

씽크풀의 종목게시판은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인터넷판, 네이버등의 종목게시판에 연동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님이 올린 글을 혹시 삭제하더라도 연동되어 있는 종목게시판에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솔론은 동아일보 인터넷판의 종목게시판에 연동되어 있고 팍스넷의 종목게시판은 솔론에서 인용이 되지요.

즉 종목게시판에 올린 글을 읽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솔론에 제가 올린 글들의 조회수는 거의 5000정도는 되지요. 

특이하게 솔론은 연동되어 있는 게시판의 조회수까지 합하는지 일반적으로 조회수가 엄청 나지요.

한편 다른 종목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환영 받지 못하더군요.

저는 투자 정보 제공 차원에서 SI업체들의 실적 비교표를 다른 종목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는데 그것에도 아이티플러스의 저질 주주들이 엄청 욕하더군요.

mosong7님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면 남에게 미루지 말고 직접 한번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