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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통법 후폭풍 가시화, 올 하반기 금융IT시장 회오리분다게시글 내용
자통법 후폭풍 가시화, 올 하반기 금융IT시장 회오리분다
증권업계, 차세대 구축 앞당겨…은행권, 파생상품 및 IB시스템 구축 추진
[디지털데일리 2007년 06월 29일 15:36:26]
오는 2009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에 대한 은행, 증권 보험업계의 IT대응 전략이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중략)
29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통법 시행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증권업계를 비롯해 은행, 보험업계가 이를 대비하기 위해 IT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우선, 증권업계는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보다 빠르게 진행 오는 2009년 1월 이전까지는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통법 시행 초기부터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인 삼성, 대우, 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외에 ISP(중장기정보화전략)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현대, 굿모닝신한증권 등도 구축을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다.
(중략)
이와 함께 자통법 시행에 따라 가장 후폭풍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권의 IT대응도 곧 본격화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국내 대형 시중 은행들은 향후 자통법 시행으로 많은 고객들이 증권사로 옮겨 갈 것으로 예상돼 파생상품 강화, 투자은행(IB)으로의 변화 등을 모색 중이다.
(중략)
한편 비교적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보험업계에서도 상품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증권, 은행분야의 다양해지는 상품에 대비, IT측면에서의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샐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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