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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펀드에서 매도를 과대포장해서...게시글 내용
주가를 2년간 800원에서 1,600원으로 묶어 놓았었네요.
지난번 2,000원 돌파 시도때에 투자펀드에서 약 2백만주를 매도했는데요...
그 펀드들은 바보들일까요...??
아니면...비젼 없다고 판단해서일까요...??
예를 들어서...현대건설...하이닉스를 감자할때..
날마다 기관들은 있는 물량 없는 물량을 털어 냈습니다.
마지막 감자구간인 현대건설의 경우 저의 기억으로는 300원할때도 하염없이
내다 팔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당시 감자후 7,000원) 5만원을 호가하는데요..
기관들은 샀다가 팔았다가를 반복합니다.
물론 그네들은 수수료가 없으니...유리한 조건이긴하지만...
각설하고..기관이든 펀드든 일정기간이 지나면 처분해서 계상을하고..
다시금 고가에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습니다.
물론 외국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일일 거래량이 일십만주 이하에서 2백만주의 유동물량을 늘여준다면..
얼마나 고마운일이겠습니까...??
하지만 바부팅이들이 아닌다음에야...처분을 다 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 개미는 주식을 누가사는지...파는지 전혀 알수없으므로...
매도한 펀드 물량이 어디에 잠겨있는지도 알수 없습니다.
어떤이들은 한창구에서 수백만주 누적거래원이 형성되니까...
빌려서 판다는둥...말들이 많은데요...
저도 계좌가 세곳이며...아침일찍 A증권사에서 B증권사로 주식을
이관시키면...건당 2,000원
10시 이전에 B증권사로 매도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증권계좌를 5군데로 만들고 A,C,D,E로 매일 분산해서 사들이고
B증권사는 매일 매도만 하면...
누적 거래원은 B가 엄청 늘어납니다.
결국...개미는 누가 팔았는지 누가 샀는지 모를수 밖에 없습니다.
펀드가 판다고 공시를 내었으니...당연히 맞지요...하지만 그물량이
어디로 갔을까요...??
계속 돌아다닌다면...엄청난 하락을 했을것입니다.
2백만주 2천원이면...40억...일일 거래량 일십만주이면...고작 3억 안쪽...
이러한 아이러니가 생기는 것인데도 주가는 더이상 하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엉터리없는 추측성 글에 뇌동 매매를 하신다면...
차트를 보고 오르는 종목만 매매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모쪼록 잘 평가하셔서 고평가가 될때 까지 기다리는 자의 복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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