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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디지털과 관련 팍스에서 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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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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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2001/06/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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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는 시중물량이 극소한 주식이다. 회사 홈피에 가보면 알겠지만 대주주물량이40%, 우리사주조합이6%, 그리고 직원들 물량이30%, 이번 공모시 물량이 24%이다. 결국 회사측 물량이 76%이다 이중 대주주물량은 보호예수가 2년, 우리사주조합물량은 보호예수가 3년으로 묶여있다. 그럼 공모당시부터 당장 시중에 나올수 있는 물량은 공모주와 직원들개인물량인데 공모주는 72만주 그중 기관들 물량이 72만주의 70%인 50만4천주 개인들 물량이 21만6천주이다. 이노직원들 물량 91만주 가량이 문제인데 이점 때문에 난 이노를 1만원대 위에서는 공략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주가는 8천원을 하회하고 있다. 어제와 오늘 회사측 주담 직원과 통화하니 직원들 이익실현 물량은 11,000원 위에서 다 정리할 물량은 나왔고(약30%정도라고함) 그이후로 지금까지는 1주도 출회가 되지 않고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럼 결국 시중에 도는 물량은 직원들이 출회한 27만여주와 공모주중 기관들 출회물량(통상 장기물량은20%)과 개인들 물량을 합쳐 61만주 가량이다. 여기서 기관들 출회물량을 받은 개투들과 공모당시의 개미들물량과 직원들 물량을 받은 개투들 물량은 전부 11,000원 위에서 넘겨진 것이기에 지금 가격대에 매도하는 물량은 정신나간 사람이거나 아니면 위에서 얘끼 했듯이 얼마안되는 시중물량을 잡기위해 고의적으로 누른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다. 세력들이 개입됐다는 가정을 한다면 게걸음을 치다가 바닥으로 훅 떨어뜨려 고점물량을 받아내려는 것이라면 통상 그 하락정도는 15%를 넘지 않는다. 고로 지금 아무생각없이 몇천주씩 누가 던진다고 같이 동참하는 개투들은 보석을 버리는 것이다. 이노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오늘자 한경을 보면 삼성이 전계열사의내부결재와 지식시스템을 전산화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리딩기업이 그러하면 나머지는 또 그렇게 따라가게 되어있다. 지식 산업의 전산화는 이노를 지금보다 몇십배 몇백배 성장하게 할것이다. 중소기업만 하던 지식전산화가 대기업으로 확대된다면 그 성장력은 엄청나게 될것이다. 제 소견이지만 누리기에 당해 나중에 한번만 상쳐도 겁나서 못들어가는 그런꼴 당하지 말고 저점시마다 꾸준히 사모은다면 적어도 1달후에는 엄청난 수익을 줄거라고 생각한다. 성장성은 차체하고라도 주식수와 자본금의 단순비교만으로도 이노는 지금 엄청나게 저평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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