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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소프트, "해외 대규모 수주? No!"

장진우 기자 | 08/26 10:00:50

[뉴스핌=장진우 기자] 토탈소프트가 시장일각의 '대규모 해외   수주'설에 대해 "다각도로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는 있지만   최근 대규모 계약체결은 없었다"고 답했다. 26일 토탈소프트 관계자는 "해외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토탈소프트는 그동안 꾸준히 영업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지만 수일내   공시를 할만큼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는 없다"고 답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토탈소프트는 올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인 CATOS의 우수성 입증으로 해외 수주활동의    성과가 지속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여기에 환율 상승   에 따른 수혜도 더해져 올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서는    실적을 시현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환율효과와   해외수주 증가로 흑자로 돌아섰다"며 "현재시점에서 판단하기에는    올해가 지난해대비 더 좋을 것으로 예상돼 올 하반기에도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대규모 수주가 없다는건 8월 26일 기사이고 머니투데이 기사는

7월 20일자로 당연히 후자가 신빙성이 있다고 보아야 할것인데

뉴스핌 같은 보도자료도 아니고 루머코너에 한달도 전에

나온 기사만 도배하고 다니는 뻔뻔한 인간 니가 추천 올리는

각사이트마다 전부 올려놓을것이다.

  
토탈소프트뱅크는 뉴질랜드로부터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CATOS) 판매 계약이

임박했다고 20일 밝혔다.
  
토탈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3월 계약이 예정돼 있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거래

상대방의 재정적 사정으로 인해 계약 시기가 늦춰졌다"며 "구두상 협의가 마무리

시점에 있으며 9월 중순께 문서상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확한 공급 규모를 지금 밝힐 순 없지만 그동안 거래해왔던 내용 중 비교적

큰 규모로 이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