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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테크론 올해 2분기 실적이 아주 좋다 실적이 따블이라네.
대전공장 운영이 본격화 되면서 매출 대폭 증대여~~~~
성우테크론이 삼성전기에 반도체용 기판제품 최종검사장비를 납품해 매출확대가 기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삼성전기에 반도체용 기판제품 최종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올해 매출성장이 기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에만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기존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검사부분을 자동화한 제품”이라며 “사용자 입장에서 원가절감이 가능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장비매출이 한번 납품하면 끝나는 일회성 매출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검사하는 제품이 3개월에서 6개월마다 바꿔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번 장비가 대기업인 삼성에 납품이 되어 효과가 입증된 이상 다른 반도체업체들에게도 납품이 쉽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도 검사장비와 관련된 매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체들간 정보유출의 여지가 있어서 제품납품업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언급을 자제했다. 다만 기존 창원공장에 이어
대전공장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귀뜸했다. 또한 지난해 실적악화에 주된요인 중 하나였던 ‘매도도가능증권손상차손’에 대해선 오히려 환입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손실은 LG디스플레이와 관련된 ELS 평가손인데,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작년말보다 35%나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오는 2011년까지 유효하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4월 23일 삼성전기와 반도체용 기판(BGA) 제품의 최종검사공정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가 있다. 이 계약에 따라 성우테크론은 그해 10월부터 삼성전기 BGA관련 제품을 외주생산하고, 삼성전기는 공정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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