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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성우테크론(,,)은 21일 공시를 통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38%와 53%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올해 16%, 내년에는 96%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2006년~2007년 반도체장비산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반도체장비시장이 두자리수 성장하는 가운데 유럽등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반면 일본, 중국은 감소 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비 메탈(METAL) 리드프레임 생산장비 개발완료 및 양산이 가능하며 전자부품외 신규사업진출에 따른 외형도 증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장비사업부문의 생산최적화에 따른 수익개선과 함께 부품사업부문의 생산증대 및 신제품 생산에 따른 수익개선을 예상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우테크론 (045300) Sungwoo Techron Company 반도체 리드프레임 관련 검사장비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33억	자본총계	174억	자산총계	219	부채총계	44억
누적영업이익	33억	누적순이익	19억	유동부채	36억	고정부채	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25.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