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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위탁생산 전략적 제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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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맥스(,,)는 28일 소망화장품의 인천 남동구 소재 공장을 약 16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소망화장품의 기초 및 색조화장품을 위탁생산하는 전략적 제휴 계약도 체결했다.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소망화장품의 기초 및 색조 제품류를 생산하게 됨에 따라 연간 200여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소망화장품 인천 공장은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총 건평 5500평의 지상 5층 건물로 연간 4500만개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코스맥스는 인수대금 160억원은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은행 차입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공장인수를 위한 은행대출로 인해 부채비율 현재 67%에서 132%까지 높아지게 되지만 연말에는 119%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차입금은 5년 내에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지난해 892억원의 매출과 40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꽃을 든 남자`, `다나한`, `탱탱 코엔자임 Q10`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화장품 기업이다.nnbsp;

코스맥스 (044820) Cosmax OEM, ODM 전문 화장품 제조 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551억	자본총계	260억	자산총계	436	부채총계	175억
누적영업이익	53억	누적순이익	29억	유동부채	134억	고정부채	4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51.1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4.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