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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코스닥 상장기업이었던 코스맥스(,,)가 오는 13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거래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7일 코스맥스 1087만2274주가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코스맥스는 2002년 2월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13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코스맥스는 자체개발(ODM) 혹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는 화장품제조 전문업체다. 독자적인 화장품 브랜드는 보유하고 있지 않고 더페이스샵코리아를 최대매출처로 하고 있다.지난해 매출 515억원, 순익 49억원을 시현했다. 올 상반기는 매출 304억원, 순익 26억원이다. 대표이사인 이경수외 특수관계인 3인이 226만7062주(20.9%)를 보유하고 있다.신규상장일의 코스맥스 시초가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코스닥시장 최종거래일(11월10일) 종가의 90%와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정해진다. 이후에는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장당일 가격제한폭(상하15%) 이내에서 주문제출이 가능하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맥스 (044820) Cosmax OEM, ODM 전문 화장품 제조 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566억	자본총계	267억	자산총계	471	부채총계	204억
누적영업이익	74억	누적순이익	44억	유동부채	162억	고정부채	4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66.5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4.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