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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종>"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속도가 중요해지는 ..."_KB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KB증권
[섹터/산업] 화장품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코스맥스
KB증권이 2013년4월4일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속도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화장품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KB증권 이지연, 윤종민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업종의 장기 주가 방향성의 핵심 결정변수는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가시성 및 경쟁적 우위 확보 여부가 될 전망이다. 소비패턴의 변화로 기존 유통장악력의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산업 내 경쟁강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해외성장성에 주목한 종목별 차별적 시각에서의 접근을 추천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8~2010년에는 ‘소비양극화’가 고가 화장품 시장을 견인했다면, 누적된 가계 재정 부담, 저가 제품에 대한 인지 부조화 해소로 매스 소비자들의 trading-down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산업 전반의 P를 하락시켜 성장률 둔화와 동시에 유통경로를 막론하는 채널 간 경쟁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시장의 둔화와 더불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예상되는데, 업종 내에서도 각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 및 해외 확장 전략에 따라 외형성장 및 실적개선 폭이 차별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ODM 업체는 성장하는 현지 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수요 측면에서 견조하고, 고객이 다변화되어 있어 수주 공백의 위험이 적다. 따라서 해외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ODM 업체의 실적 증가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코스맥스를 화장품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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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코스맥스
KB증권이 2013년4월4일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속도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화장품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KB증권 이지연, 윤종민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업종의 장기 주가 방향성의 핵심 결정변수는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가시성 및 경쟁적 우위 확보 여부가 될 전망이다. 소비패턴의 변화로 기존 유통장악력의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산업 내 경쟁강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해외성장성에 주목한 종목별 차별적 시각에서의 접근을 추천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8~2010년에는 ‘소비양극화’가 고가 화장품 시장을 견인했다면, 누적된 가계 재정 부담, 저가 제품에 대한 인지 부조화 해소로 매스 소비자들의 trading-down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산업 전반의 P를 하락시켜 성장률 둔화와 동시에 유통경로를 막론하는 채널 간 경쟁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시장의 둔화와 더불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예상되는데, 업종 내에서도 각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 및 해외 확장 전략에 따라 외형성장 및 실적개선 폭이 차별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ODM 업체는 성장하는 현지 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수요 측면에서 견조하고, 고객이 다변화되어 있어 수주 공백의 위험이 적다. 따라서 해외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ODM 업체의 실적 증가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코스맥스를 화장품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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