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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신규고객 확보+수출 증가..'매수'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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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대우증권은 14일 코스맥스의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500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하반기 실적을 낙관하는 이유로 △ 로레알 재팬, 매리케이, J&J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의 수출증가 △ 태평양의 수량증가와 기타 브랜드 멀티숍 증가로 인한 매출증대 △ 호주 GMP 인증으로 수출제품 품질력 확보 △ 화장품 업계의 아웃소싱 체제 확산 등을 꼽았다.
코스맥스는 올 상반기 매출 304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코스맥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3.3% 감소한 이유를 태평양, 코오롱, 트라이브랜즈 등 신규 고객사 확보로 인한 판매관리비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경쟁사인 한국콜마가 더페이스샵의 관계사인 믹스앤매치를 인수한 점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신동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더페이스샵의 매출비중은 내년에는 30%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며 "코스맥스도 하반기 이후에는 신규고객 확보와 수출을 통해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더페이샵의 매출성장률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시점에서 비중을 줄이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오히려 한국콜마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평가했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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