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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샵인 더페이스샵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스맥스(,,)를 주요 납품업체로 두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31일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0억원으로 28.8% 늘어났다.분기별 실적은 1분기 매출이 433억원, 영업이익이 70억원이며 2분기 매출은 457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이다. 더페이스샵은 2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제품과 인테리어 리뉴얼을 위한 투자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정운호 더페이스샵 대표는 "상반기에는 주력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로드샵도 선전했다"면서 "하반기에는 중국 진출 등이 맞물려 국내 외에서 매출 및 브랜드 파워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더페이스샵은 현재 국내 430여개, 해외 15개국 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맥스 (044820) Cosmax OEM, ODM 전문 화장품 제조 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547억	자본총계	260억	자산총계	499	부채총계	239억
누적영업이익	80억	누적순이익	49억	유동부채	195억	고정부채	4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47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4.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