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바닥권에서 징그러울 정도로 문대지를 않았습니까.  바닥권에서 3바닥을 확인했으므로 반등은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바닥이라고 하면 보통은 어느정도 시세가 남이 보통이나 이 주식의 경우 큰 그림으로

는 아직도 분출자리가 아니므로 작은 시세에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반등이 나온 후에 다시 또 "시간 죽이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1500원을 넘어서면 경계대물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주가를 하락시키던가 횡보를 상당기간 하든가 둘중의 하나가 될 것

입니다. 물량부담으로 인한 것입니다. 강세장에서는 "운"도 실력에 해당되지만 약세장에서는 "실력"도 불

운에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시간을 버는 개념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주식이란 단순하게 보면 그저 "저가매수후 고가매도"를 하는 게임일 뿐입니다. 세력 내지 기관 또는 외국

인이 저가라고 하면 같이 사고,그들이 고가라고 하면 같이 팔면 되는 것입니다. 주식과 결혼할 필요가 없죠.

주식에서 "정절"을 지키다 보면 뺨맞는 것 부지기수입니다. 약발 떨어지면 떠나는 것이 주식입니다.

   약발 떨어진 것을 아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거래량이 폭주하면 세력들이 고가라 생각하여 파는 것이니

그들을 단순히 따라하면 됩니다. 약발없는 약은 필요없는 약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