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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성장 지속게시글 내용
코스닥 시총 1위인 태웅이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태웅이 2009년에도 매출이 전년대비 1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4%나 급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분간 실적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태웅은 향후 원자력발전 중심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원자력부문 매출이 스팟으로 GE나 도시바에게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년부터는 로터샤프트 위주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원자력 발전부품의 대형화 추세 및 태웅의 경쟁력으로 내년 원자력 발전부문 매출이 1026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그러나 전기로 제강사업은 일부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오는 2011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로 제강사업은 경기둔화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기로 투자비를 기존 보다 20∼30% 낮출 수 있어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웅 주가는 지난 주말에 비해 2.81%(2100원) 상승한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일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태웅이 2009년에도 매출이 전년대비 1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4%나 급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분간 실적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태웅은 향후 원자력발전 중심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원자력부문 매출이 스팟으로 GE나 도시바에게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년부터는 로터샤프트 위주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원자력 발전부품의 대형화 추세 및 태웅의 경쟁력으로 내년 원자력 발전부문 매출이 1026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그러나 전기로 제강사업은 일부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오는 2011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로 제강사업은 경기둔화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기로 투자비를 기존 보다 20∼30% 낮출 수 있어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웅 주가는 지난 주말에 비해 2.81%(2100원) 상승한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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