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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풍력단조품 기업 '프리미엄'게시글 내용
현대증권은 4일 태웅에 대해 글로벌 1위 풍력 단조품 회사에 걸맞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태웅은 올해 풍력단조품 매출액 2600억원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4%로 추정된다"며 "향후에도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1년 글로벌 풍력단조품 시장의 19%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도 사상 최고지 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판단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매출액 약 17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주 잔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풍력, 조선, 플랜트, 발전 등 다양한 제품군과 글로벌 1위 경쟁력으로 불황에 강한 사업구조가 확인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다만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태웅은 올해 풍력단조품 매출액 2600억원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4%로 추정된다"며 "향후에도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1년 글로벌 풍력단조품 시장의 19%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도 사상 최고지 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판단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매출액 약 17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주 잔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풍력, 조선, 플랜트, 발전 등 다양한 제품군과 글로벌 1위 경쟁력으로 불황에 강한 사업구조가 확인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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