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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너마저'...시총 1조 붕괴게시글 내용
메가스터디에 이어 태웅도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서 탈락했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태웅은 전일보다 11.18%(6800원) 떨어진 5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태웅은 특히 이날 장중 한때 5만33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는 작년 10월31일 기록한 고점(13만3900원보다) 59% 이상 빠진 상태다.
주가 급락으로 1조원대였던 시가총액은 8800억원대로 무너졌다.
이에 따라 작년 말 10개를 넘던 코스닥 시총 1조 클럽 수는 채 NHN 하나로텔레콤 등 단 2개 뿐이다.
그간 국내 증시 부진 속에서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태웅이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말부터다.
특히 지난달 16일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소식 이후 외국인들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6일 이후 14일 연속 순매도 우위다.
이날 역시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만2000여주의 순매도 주문이 들어온 상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태웅은 전일보다 11.18%(6800원) 떨어진 5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태웅은 특히 이날 장중 한때 5만33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는 작년 10월31일 기록한 고점(13만3900원보다) 59% 이상 빠진 상태다.
주가 급락으로 1조원대였던 시가총액은 8800억원대로 무너졌다.
이에 따라 작년 말 10개를 넘던 코스닥 시총 1조 클럽 수는 채 NHN 하나로텔레콤 등 단 2개 뿐이다.
그간 국내 증시 부진 속에서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태웅이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말부터다.
특히 지난달 16일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소식 이후 외국인들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6일 이후 14일 연속 순매도 우위다.
이날 역시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만2000여주의 순매도 주문이 들어온 상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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