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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단조, 美 풍력단조부품 수요 증가로 수혜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현대증권은 22일 미국 차기 정부가 재생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국내 자유단조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단조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태웅(044490)(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3만원), 현진소재(053660)(투자의견`강한 매수`, 적정주가 6만원), 평산(089480)(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만4000원)에 대해 기존 시각을 유지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오바마와 맥케인은 모두 적극적인 환경주의자들"이라며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던지 미국의 재생에너지 산업은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풍력산업은 차기 미국 정부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국내 자유단조업체들은 미국 풍력시장의 주요 터빈 제조사들에 풍력용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만 연간 약 1조1000억원 이상의 풍력용 단조품 수요가 추가될 수 있고, 이들 수요의 상당부분은 국내 자유단조 업체들이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단조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태웅(044490)(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3만원), 현진소재(053660)(투자의견`강한 매수`, 적정주가 6만원), 평산(089480)(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만4000원)에 대해 기존 시각을 유지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오바마와 맥케인은 모두 적극적인 환경주의자들"이라며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던지 미국의 재생에너지 산업은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풍력산업은 차기 미국 정부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국내 자유단조업체들은 미국 풍력시장의 주요 터빈 제조사들에 풍력용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만 연간 약 1조1000억원 이상의 풍력용 단조품 수요가 추가될 수 있고, 이들 수요의 상당부분은 국내 자유단조 업체들이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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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곤 (i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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