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불로그도 올리고 여기 한글 블로그에도 글을 좀 길게 쓰고 있습니다.
오늘 5월3일 그리고 어린이날 및 석가 탄신일 연휴가 겹쳐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장기간 해외 여행이나 떠나려고 이것 저것 준비 중에 있습니다. 월급을 받을 때 보다는 개인적으로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서 자주 글을 올려놓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정보가 아닐지라도 올라간다는 소식이 아니라
사실은 이 정보는 오르는 정보만큼 귀중한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쳐주지는 않은 듯 합니다. 즉, “내린다는 게 무슨 놈의 정보냐?” 과연 그럴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오르는 정보보다 내리는 정보를 정복 못해서 마음고생을 한적이 더 더욱 많았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는 종목이 어디에서 어떻게 떨어지는 걸 보지요.
올라가는 종목을 정확하게 맞추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떨어지는
이 말은 곧 언제 오르고, 언제 떨어지는지 계산할 수 없으면 절대로 주식을 하면, 안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가령 이유도 없이 누군가 당신에게 돈을 쥐어 주었다고 했을 때, 기뻐하기 보다는 근심에 잠을 이루지 못해야 합니다. 기뻐할 사람은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이거나, 아니면 외상으로 소도 잡아 먹고 보자는 심보 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말로는 늘 뻔 한 귀결 이였지요.
어떤 이가 이유 없이 주식에서 돈을 벌었다고 하면, 의심하고 근심에 쉼 싸여야 합니다. 이유도 모르게 돈을 벌었다면 그 돈은 잠시 보관이지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일종의 독약이지요.
이 과정을 집고 넘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모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때 승률이 반듯이 80% 이상 승률이 오를 때 주식 한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돈을 거 져 쥐여주지 않았고, 당신이 응당 받
받아야 할 채권쯤으로 생각하셔 좋습니다. 물론 모의투자조차도 80% 승률이 올라야 그 분석에 신뢰성이 있습니다. 모의 투자일망정 언제 오르고 언제 빠지는지 구체적인 숫자가격이 나와야 비로소 주식에 손을 대시기 바랍니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러니까 블로그 초기에 올렸고, 김형! 이라고 불리는 어떤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전화까지 했던 종목인데, 우리를 흥분시키고 남을 만큼 오르고 있네요.
아쉽지만 인내심 부족과 탐욕 때문에, 차트의 진행을 알고도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했던 종목이기도 합니다. “탐욕과 공포” 이 두 단어를 어디까지 느껴야 알 수 있고 또 정복했다고 단어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식 차트 분석은 30%이고 마음 다스리는 게 70%이다”
제가 이렇게 기분 좋게 올라가는 걸 질투하거나, 시샘하거나, 혹은
어디까지? 이것이 문제가 되겠군요. 맥없이 잘도 올라가는 걸 떨어진다고 했으면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구체적인 가격이 나와야 하겠지요. 그 가격은 20935원 입니다. 따라서 10,16% 떨어지고 다시 오른다고 하니.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기다렸다가 진입하세요.
1 번이 상승겝 입니다. 상한가로 조정 거래량 추세대를 돌파했습니다.
2 번이 두번째 상승겝입니다. 겝이론상 두번째 겝은 메꾸게 되였습니다. 확률 65%.
그 가격이 20880원 혹은 20935원일 수도 있습니다. 작은 가격차이는 무시하고라도 아무튼 지금 추격 매수하여 마음고생하기 보다는 이 가격대 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