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위닉스(44340) 자본금 26억 부채비율 47.1% 공모주식수 160만주 [코스닥/11.10] 기관투자 매수, 매도 : 없음 [코스닥/11.09] 기관투자 매수, 매도 : 없음 [코스닥/11.08] 기관투자 순매수 17,401 119,275,000 (6,854) [코스닥/11.07] 기관투자 매수, 매도 : 없음 [코스닥/11.06] 기관투자 순매도 25,000 167,924,260 (6,716) [코스닥/11.03] 기관투자 순매도 3,000 21,285,260 (7,095) [코스닥/11.02] 기관투자 순매도 26,543 177,730,830 (6,695) [코스닥/11.01] 기관투자 매수, 매도 : 없음 [코스닥/10.31] 기관투자 순매도 29,509 199,666,820 (6,766) [코스닥/10.30] 기관투자 순매도 3,591 29,734,210 (8,280) [코스닥/10.27] 기관투자 순매도 318,698 2,826,916,930 (8,870) [코스닥/10.26] 기관투자 순매도 81,655 887,793,000 (10,872) [코스닥/10.25] 기관투자 순매도 416,406 4,663,747,200 (11,200) [코스닥/10.24] 기관투자 순매도 58,652 586,520,000 (10,000) 기관투자 순매도 합계 : 938,054 [냉장고, 에어컨 용 핵심부품 생산업체] ▶ Evaporator, 에어컨 부품 등 냉동 및 공기조화 관련제품 생산업체 위닉스는 냉장고,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핵심부품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부품제조업체이다. 이 핵심부품에는 이베포레이터(Evaporator), 컨덴서(Condenser), 튜브 및 밸브 조립품이 있다. 동사는 이외에 냉온수기, 정수기, 제습기, 냉장고, 이동식에서컨 등의 제품 등을 생산한다. Evaporator는 독립핀(FIN)방식의 고효율 냉각기이고 컨덴서는 열교환기로 공기조화기, 냉동관련기기에 사용된다. 그리고 튜브 및 밸브 조립품은 에어컨에서 냉매에 흐름을 유도하고 양을 제어한다. 동사의 주 납품처는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노비타, 청호, 코오롱 등 가전업체이며 해외업체는 GOSHOJI, HOKUEI, BLUE POINT, FORUM등의 가전업체가 있다. 냉동 및 공기조화산업은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막강하여 기간산업의 성격과 국민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산업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어콘, 냉장고 등의 냉동 및 공기조화를 이용한 가전제품은 세계적으로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3위의 생산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이들 제품의 냉각성능을 좌우하는 evaporator, condenser 등을 주요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냉동 및 공조산업의 일환인 냉온수기, 정수기 및 제습기 산업에도 진출하는 등 신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에어컨부품 등 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세 지속 총매출액의 27%를 차지하는 에어컨부품 매출은 올 상반기 기준 23억을 기록, 전년 한해 매출액을 능가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동사가 에어컨부품을 전량납품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해외사업부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주문이 급증함에 따른 것이다. 또한 동사는 국내 최대의 콘덴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동 부문 매출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간사 추정치 기준 200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6% 증가한 4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2000년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대비 1.7%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원재료 도입가 하락과 생산성 개선 노력에 따른 것이다. 동사의 2000년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210억, 28억, 27억, 19억으로 집계되었다. ▶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60.9% 동사는 77년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등록된 이후, 지속적인 협력관계 하에서 Evaporator와 에어컨부품 대부분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관련 매출이 동사 전체 매출의 60,9%를 차지하는 등 매출의존도가 높다. 동사는 향후 신규매출처 확보 등을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지속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매출증가 전망] ▶ 과거 부품위주의 매출구조에서 완제품위주로 전환 2000년 상반기기준 부품의 매출비중이 70%, 완제품의 매출비중이 30%를 차지한다. Evaporator 는 냉장고의 냉각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압축된 냉매가 기화시 주위의 열을 빼앗는 성질을 이용한 독립핀 방식의 고효율냉각기로 동사는 삼성전자로 전량 납품준으로 삼성전자 생산량의 51%를 공급하고 있다. 그외 에어컨에서 냉매의 흐름을 유도하고 유량을 제어하는 튜브, 밸브 등의 에어컨 부품을 삼성전자로 전량 잡품중이며, 냉온수기, 정수기 등을 청호, 코오롱, 노비타증으로 판매하며, 과거 부품위주의 매출구조에서 완제품위주로 전환하고 있다. ▶ 국내 냉장고 및 에어컨 생산증가 예상 국내 냉장고 시장은 년평균 180만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점차 대형화, 고급화되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에 따른 품질향상으로 수출은 증가하는 추세로 1999년 년간 5,500만대로 추산되는 세계 냉장고 시장에서 국산품은 점유율이 8%를 웃돌고 있으며 증가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 납품업체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냉장고용 Evaporator와 에어콘 부품은 전량 삼성전자로 납품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61%로 매우 높은 상황이며 특히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에어콘부품은 Local L/C로 삼성전자에 전량 납품되고 있다. 삼성전자 Evaporator, 에어콘부품 납품율에서 97년 이후 계속적으로 1위를 하고 있으며 각각 51%, 40%의 납품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세계적인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에 납품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향후 성장을 위해 매출처 확대 요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외에 청호, 코오롱 등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샤프, 노비타, 피엔에이 등의 가전제품 생산유통업체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비중이 분산되어 있어 규모면에서 매우 작으며 향후 동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매출처의 확대가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생산확대로 매출 내년 18% 증가 예상 삼성전자의 냉상고 및 에어콘의 생산 계획을 보면 내수와 수출을 합하여 올해 전년대비 각각 85%, 39%의 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33%, 16%의 증산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만큼 매출 증가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규모면에서 (냉장고 130만대 →170만대, 에어콘 200만대 →230만대) 확대됨에 따라 내년도 18% 증가한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동사의 주요 고객 동사의 주요 고객은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와 노비타, 청호, 코오롱 등 가전업체이며, 해외의 경우 GOSHOJI, HOKUEI, BLUE POINT, FORUM 등의 가전업체와 생수유통회사 등 입니다. 동사의 매출 중 45%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수출되고 있어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변동에 따라 영업실적 및 이익이 영향을 받고 있음. ▶ 매출구조 개선을 모색 동사는 기존의 열교환기 및 에어콘부품 등의 부품위주에서 냉온수기, 제습기 등의 제품 매출비중을 높이기 위한 매출구조 개선을 모색하고 있음. 특히 1999년에 수입가전 일색이었던 국내 제습기 시장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유사제품의 틈새시장 공략에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국내 냉장고 시장은 성숙기로서 시장확대에는 한계가 있으나 국산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져 해외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은 삼성전자의 냉장고 생산량 증가에 따라 동사의 evaporator의 매출증가가 예상되며 동사의 에어컨부품 생산도 삼성전자의 에어컨수출 호조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 condenser의 경우 최신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향후 본격적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어 동사의 수익에 기여되리라 예상된다. ▶ 동사의 성장성 및 수익성 향후 개선 전망 동사의 evaporator 및 에어콘부품은 삼성전자(2000년 상반기 매출 기준, 62.3% 차지)에 전량납품이 되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출과 내수 비중이 각각 55:45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 냉장고 시장은 성숙기로서 시장확대에는 한계가 있으나 국산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져 해외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은 삼성전자의 냉장고 생산량 증가에 따라 동사의 evaporator의 매출증가가 예상되며 동사의 에어컨부품 생산도 삼성전자의 에어컨수출 호조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 condenser의 경우 최신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향후 본격적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어 동사의 수익에 기여되리라 예상된다. 또한, 신규 개발한 제습기 및 이동식에어콘도 기존시장의 틈새시장 전략으로 향후 동사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증가에 크게 기여하리라 여겨진다. 향후 동사의 성장성은 삼성전자에 납품 외의 매출확대와 기타 생산제품의 매출을 확대시키려는 지구노력의 성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재무현황]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EPS BPS 98.12 209.5 20.8 20.8 17.4 1,450 5,680 99.12 314.5 31.3 39.4 32.8 1,519 5,022 00.12E 401.4 47.1 54.3 37.7 725 4,688 01.12E 475.3 51.3 65.1 45.2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