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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는 국내 최초로 빙축열 냉각 쇼케이스를 개발했다고 20일 공정공시했다.

디와이는 새로 개발된 시스템은 빙축열 기술을 적용해 유동성 얼음을 직경 2~5㎝의 배관망을 통해 이송하는 것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캐리어LG 등과 공동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

1. 공정공시 대상정보 : 빙축열 냉각 쇼케이스 국내 최초 개발 성공

2. 공정공시의 내용

(1) 2001년 초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캐리어LG 등과 공동 개발에 착수하여 3년여만에
빙축열 쇼케이스 개발에 성공.

(2) 본 빙축열 쇼케이스의 개발은 산업자원부가 시행한 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일선 유통상점에서 사용되는 쇼케이스에 유동성 얼음을 이용하는 것.

(3) 새로 개발된 시스템은 빙축열 기술을 적용, 이 기술의 핵심은 유동성 얼음을 직경
2㎝~5㎝의 배관망을 통해 이송하는 것으로 당사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유동성빙
제조 기술과 함께 또 하나의 획기적인 기술.

(4) 기존 쇼케이스와 비교시 장점
-. 영하 10도의 프레온 가스를 이용하지 않으므로 친환경적.
-. 고압의 냉매를 이용하지 않으므로 쇼케이스의 안정성 및 경제성이 우수.
-. 값싼 심야전력을 이용하므로 운전비용 절감(투자자금 회수기간 2.2년).

(5) 기술의 응용성
쇼케이스 외에 각종 산업용 냉각/냉장시스템과 농수산용 저온창고,지역냉방시스템
등에 적용될 수 있어 응용,확장성이 우수한 기술.

3. 선별제공 상황
(1) 정보제공자 : 당사 임원, 경영지원부
(2) 정보대상 제공자 :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 언론사, 증권사
(3) 정보제공(예정) 일시 : 2004년 5월 20일

4. 연락처
(1) 공시책임자 : 상무 권대삼
(2) 공시담당자 : 과장 최성균
(3) 관련부서 : 경영지원부,E/T 사업부(031-491-8577)

5. 기타 주의사항
(1) 상기내용은 투자판단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나, 당사는 그러한 판단에 대하여
법적인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 머니투데이 -

디와이 A0441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20일 10시 13분 데이터    현재가 1,275  시가 1,100  52주 최고   전일비 ↑ 135  고가 1,275  52주 최저   거래량 11,964  저가 1,100  총주식수 10,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