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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디와이는 기능성음료 발효장치 및 발효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디와이는 "특수 미생물을 육성하면서 미생물의 대사를 통해 인체에 유익한 발효수를 생산하는 기술이다"며 "미생물의 먹이별로 다양한 발효수를 생성해 숙취제거, 변비 등 기능성 음료나 약재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와이는 이달중 1차 생산 설비 투자를 완료하고 웰빙 숙취음료와 한약 보조재를 시판할 예정이다.

웰빙 숙취 음료 시장과 한약 보조재 시장은 각각 약 5000억원으로 디와이는 금년 약 100억원, 08년 약 500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명용기자 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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