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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과 코스닥 등록의 초특급 호재...게시글 내용
미국 헤파호프사의 나스닥 상장 및 헤파호프코리아의 코스닥
등록진행... 기타 다른 대호재들의 출현...
이러한 일들이 언론에 하나 둘 알려질때면 조광은 저멀리 날아가
있을 것입니다.
워낙 대기중인 재료들이 초특급들이라서...
실적 + 수급 + 재료의 조건을 다 갖춘 조광ILI...
몇일전 헤파호프코리아 사장과의 통화내용중 기술력있는 생명공학 벤처기업은
코스닥등록절차가 쉽도록 변경되어 헤파호프코리아의 코스닥등록을 적극
진행중이라는 말과 곧 주간증권사 선정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미국 헤파호프사는 지금 나스닥으로 직행할것인지 아니면 다국적제약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더 경쟁력있게 판로를 확보하며 진출한것인지 심사숙고 하고 있으며
곧 진로가 나타날것이라고 했습니다. FDA승인은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유치도 잘 진행되어 가고 있답니다.
더하나 좋은 소식은 다음달부터 헤파테스터가 미국에 수출되어 매출이 직접적으로
발생하며 이제 거대한 시장에 내딛는 첫 시발점에 불과하답니다.
그 무궁무진한 간질환 시장에... 3천억불의 인공간 시장의 출발점입니다.
꿈이 있고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 두 번오지 않을 기회를 잘 활용하십시오...
산성피앤씨가 투자한 기업들에 비교해보면 헤파호프사는 국제적인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인공간관련하여 국제적 특허를 5개나 가지고... 큰물에서 놉시다...
[코스닥에 공모열풍 다시 불까] 바이오벤처 등록 줄이을듯
2004. 12. 26, pm 5:
벤처활성화 방안으로 코스닥시장에 제2 공모 열풍이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수익요건을 갖추지 못해 사실상 코스닥진입이 어려웠던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이번 대책으로 코스닥시장 입성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또한 과감한 퇴출기준 마련으로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제고를 바탕으로 한 시장 활성화도 기대된다.
◇바이오벤처 국내로 선회=내년부터 수익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벤처기업도 코스닥위원회가 기술력, 성장성 등을 판단해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코스닥진출이 막혀 해외로 눈을 돌린 바이오기업들이 다시 국내 코스닥시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바이오기업들은 자본잠식 없이 매출액 요건 및 경상이익 시현, 기자본순이익률(ROE) 5% 이상 등을 충족시켜야 하는 현행 등록요건을 갖추지 못해 일본 마더스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는 등 해외진출을 노려왔다.
마더스는 매출 실적이 없고 적자일지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할 경우 상장이 가능해 실제로 크리스탈지노믹스를 비롯한 바이로메드, 툴젠 등이 마더스 상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덕밸리 생물소재 전문개발, 생산업체인 펩트론 최호일 사장은 “바이오기업들이 수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기술도 상품화하기 위해선 수백억원이 넘는 제조공장을 갖춰야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며 “몇억원대의 국책과제 수행이나 매출의 5∼7%에 불과한 로열티 수입이 대부분인 바이오기업들이 새롭게 공장을 짓고 매출을 발생시켜 등록 요건을 맞춘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이오벤처업계는 이미 옥석가리기가 끝난 상태여서 현재 살아남은 기업들이 코스닥에 등록, 원활한 자금지원만 된다면 4년 후엔 엄청난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번 대책으로 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A)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벤처 1세대인 바이오니아처럼 일부 바이오기업들은 코스닥등록 기준에 맞는 매출 규모를 키우기 위해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등 과외일에 열중을 하기도 했었다.
◇신뢰회복 위한 퇴출강화 기대=이러한 벤처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선 이에 맞는 구체적 기준과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
우선 핵심기술 및 원천기술 또는 생명공학 기술의 ‘상업성’을 제대로 평가해낼 수 있는 공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우증권 신동민 애널리스트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담보로 등록되는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분석 툴과 심사과정에서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코스닥위원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신용보증기금, 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4개 기관들이 풀(pool) 방식으로 기술력과 성장성 심사를 할 것이고 좀 더 구체적인 기준은 곧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스닥 퇴출제도의 개선을 통해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로 시장 건전성이 제고되기 위해선 철저한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코스닥위원회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확대, 관리종목 지정 후 퇴출까지의 유예기간 단축 등 조기 퇴출제도를 마련했고 특히 질적 심사제도를 도입해 주가조작, 분식회계, 허위공시 등 중대 증권범죄로 투자자 보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코스닥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에도 퇴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원증권 박정근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코스닥시장에 마음놓고 투자하기 위해선 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져야 한다”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이 바로 퇴출강화이고 이에 따른 철저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선업종 호황이 2007년까지 지속될 전망이어서 부품.소재 업체들의 실적도 계
속 좋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증권은 20일 "국내 조선 업계는 풍부한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간
최고의 호황기를 맞을 것"이라며 "부품.소재 기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이 40%에 가까운 국내 조선업계는 2007년 건조량이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1천8백30만G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증권은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갖고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태웅 현진소재 케이에스피 등을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이 증권사 이성재 연구원은 "주요 부품업체들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로 대형 조선4사에 비해 49%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형 및 수익성 성장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상태
"라고 말했다.
자유단조 업체인 태웅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56.11% 증가한 2천17억원,영업
이익은 65.80% 불어난 2백57억원으로 예상됐다.
세종증권은 전방산업 호조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적극 매수"에
목표주가를 6천9백원에서 1만8백원으로 높였다.
선박엔진 부품을 만드는 현진소재는 조선부문이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70%선이다.
세종증권은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0% 정도 늘어나는 등을 감안,새로 "매
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 9천6백원을 제시했다.
LNG용 프랜지를 만드는 케이에스피와 엔진밸브 등을 만드는 조광ILI도 올해 실
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조광ILI와 현진소재가 가격제한폭까지 솟았고 케이에스피(4.58%)와 태웅(
0.88%)도 상승세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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