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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환경 "운하, 탄소감축위해선 검토가능"게시글 내용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5일 "(온실가스인) 탄소만 가지고 얘기하자면, 물류 면에서 이야기하자면 운하사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탄소를 못 줄이게 되면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탄소 줄이기 효과가 있고 (배출권 판매를 통한) 현금수입으로 재정효과를 얻는다면 지방의회에서부터 (운하사업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장관은 "낙동강 지역에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낙동강 물길 살리기"를 공동추진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자체·지방발전연구원·환경기술개발센터·교수 등이 주축이 돼 (운하사업에 대해) 연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물론 운하사업은 (탄소감축 효과 외에) 모든 면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장관은 "영산강의 경우 수량이 적고 퇴적이 많이 돼 있어 수질이 5~7급수가 됐는데 이건 죽은 강"이라며 "준설하고 수량확보하고 오염원이 들어오더라도 자정능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탄소를 못 줄이게 되면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탄소 줄이기 효과가 있고 (배출권 판매를 통한) 현금수입으로 재정효과를 얻는다면 지방의회에서부터 (운하사업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장관은 "낙동강 지역에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낙동강 물길 살리기"를 공동추진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자체·지방발전연구원·환경기술개발센터·교수 등이 주축이 돼 (운하사업에 대해) 연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물론 운하사업은 (탄소감축 효과 외에) 모든 면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장관은 "영산강의 경우 수량이 적고 퇴적이 많이 돼 있어 수질이 5~7급수가 됐는데 이건 죽은 강"이라며 "준설하고 수량확보하고 오염원이 들어오더라도 자정능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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