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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로봇시대 열렸다]年70% 고성장 ‘지능로봇’ 세계표준화 앞장
[파이낸셜뉴스 2006-09-04 18:15]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지능형 로봇(URC)시장은 2005년 14억 달러에서 2007년 49억 달러, 2010년에는 232억 달러로 연 평균 70% 정도의 고성장이 전망되는 미래 핵심산업이다.
정부는 2010년 세계 3대 URC 로봇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URC 로봇 핵심기술 확보, 초기시장 창출 및 보급 활성화, 국내 표준화 추진 및 국제 표준화 선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는 지난 2003년 8월 출범한 이래, URC 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부응하며, URC 로봇 산업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URC 로봇 전문협의회를 통한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 창구 마련 ▲URC 로봇 핵심기술의 보급 확산 지원 ▲URC 로봇 표준화 추진 ▲가정용 및 공공도우미 URC 로봇 시범사업 시행 및 홍보물 발간 ▲회원사의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해외 URC 로봇 전시회 참가 지원 ▲URC 로봇기업의 투자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 노태석 회장은 “올해에는 특히 ▲산·학·연·관 협력체제의 강화 ▲핵심기술 개발, 표준화 및 상용화 지원 ▲국내 URC 로봇의 해외진출 기반마련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동북아 URC 로봇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및 홍보사업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는 URC 로봇 관련 기술 및 콘텐츠·솔루션의 개발 촉진을 유도하고, 국민들에게 URC 로봇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협회는 URC 로봇에 대한 전문기술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경진대회 및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사무국장은 “국내의 내로라하는 로봇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총 출동하게 되는 로봇 관련 전시회는 국내 로봇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측정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며 “지능형로봇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협회가 벌이는 중요한 사업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오는 8∼10일 3일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 주관으로 ‘2006 유비쿼터스 로봇 경진대회’가 열려 로보크래프트 부문 50개팀과 휴머노이드 부문 15개팀이 각각 경합을 벌인다
특히 10일에는 휴머노이드 부문 자율시연, 댄스팀의 로봇 퍼포먼스, 휴머노이드 부문 격투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져 일반인도 즐기기에 충분하다.
10월∼11월에는 파이낸셜뉴스와 공동으로 ‘제1회 대한민국 u-로봇 대상’을 개최한다. 협회는 이 대상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URC 로봇 관련 기업 및 제품을 발굴하여 국내 URC 로봇 산업 및 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에게 URC 로봇을 알리기 위해 ‘URC 뉴스레터’를 연 4회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URC 사이버 체험관 및 홍보관도 이같은 취지로 구축,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20∼30대 이용자가 많은 싸이월드에 ‘URC 커뮤니티’타운을 개설하여, URC 로봇 아이템 및 수기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기술개발지원 및 표준화 사업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는 네트워크 기반 URC 로봇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국내외 표준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는 2020년 세계 지능형로봇 시장이 4000억달러로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범용제품에 대한 주도권을 좌지우지할 표준화 작업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년내내 수시로 URC 로봇 응용기술개발사업 및 공공도우미 로봇개발사업 관련 과제협력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즉시 수렴하기 위함이다.
이밖에 부설기관인 국민로봇사업단의 국민로봇시범사업, 공공도우미로봇 시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URC 로봇 기술 표준 개발 및 연구를 위해 협회 회원사와 URC 로봇 전문가를 대상으로 URC 로봇 표준포럼을 운영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협회는 표준화 관련 총회를 14회 이상 개최하여 네트워크(N/W) 로봇용어사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9,10월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11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매월 1회의 포럼을 진행한다. 아울러 10건 이상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과 2건 이상의 민간국제표준기구(OMG) 국제표준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외 교류·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지능형 로봇은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까지 핵심기술을 확보해 시장기반을 마련하고 2011년에는 대중화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 정보통신부의 목표다. 계획대로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무궁무진한 해외시장에서 선점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어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따라서 협회는 산·학·연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회원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미국, 일본 등 해외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 및 정보 교류를 하고 있다.
구체적인 교류 및 협력 사례로는 카이스트(KAIST) 로봇공학 학제 전공과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체결, 특허청(제어기계심사팀)과의 업무협력 MOU, 포항지능로봇연구소와의 업무협력 MOU,아이티엔잡(IT전문채용포털업체)과의 업무협력 MOU 등이 있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는 URC 로봇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국제표준화 추진협의를 위해 국제 지능형 로봇 관련 워크샵 및 세미나를 여는 한편, 해외 선진 URC 로봇 기술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여 국내 URC 로봇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지능형로봇 기술 및 시장 시찰단을 구성하여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이들 시찰단은 오는 10월 9일∼15일은 북경 ‘iROS 2006 컨퍼런스’. 11월 30일∼12월 2일은 오사카 ‘일본 IRT 2006’, 12월 4∼8일 홍콩 ‘ITU텔레콤 월드 2006’에 각각 파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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